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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중소협력사 지원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송고 2025년04월03일 14시23분

세 줄 요약

포스코이앤씨는 3일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지원단을 협력사의 역량 제고, 매출 증대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 교육, 컨설팅 등 3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600여개 협력사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해상풍력 석션기초 시공을 위한 프리파일링 기술', '공동주택 바닥 석재용 압착재 국산화' 등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하고 신규 판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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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권혜진기자

기술개발·교육·컨설팅 등 3개 분야 22개 프로그램 가동

3일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행사에 참석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 [포스코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행사에 참석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 [포스코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3일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2010년부터 회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협력사가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동반성장지원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협력사의 재무와 공정을 개선하는 공동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안전 분야 컨설팅 강화, 해상풍력·이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지원단을 협력사의 역량 제고, 매출 증대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 교육, 컨설팅 등 3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600여개 협력사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해상풍력 석션기초 시공을 위한 프리파일링 기술', '공동주택 바닥 석재용 압착재 국산화' 등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하고 신규 판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식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장은 "참여 협력사의 기술 역량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는 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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