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 김하윤, 갈비뼈 부상 안고 우승 "그랜드슬램 달성할 것"
한국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김하윤(25·안산시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무대까지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윤은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세계 최정상에 선 느낌을 묻는 말에 "아직은 ...
한국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김하윤(25·안산시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무대까지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윤은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세계 최정상에 선 느낌을 묻는 말에 "아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