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작 1년만…"경영 효율화 차원"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이 문화 분야 신사업으로 추진했던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운영 종료 수순을 밟는다. 12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지난해 7월부터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운영한 뮤지엄엘 사업을 1년여 만인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 후 종료한다. 지역 기반 문화 사업으로 시작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순수 미술 등 기획 전시와 아트숍을 선보이는 1·2관, 이색·테마 전시나 팝업·이벤트를 선보이는 3관 등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현재 2관과 3관은 이미 운영을 종료했으며, 1관은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모나리자 이머시브' 전시 종료와 동시에 운영을 마치기로 했다. 개관 당시에는 해외 반출이 금지된 모나리자 작품을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전시와 인천역·차이나타운·월미도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됐으나, 저조한 관람객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LG헬로비전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기반 신규 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신규 사업을 재검토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유선방송업계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입자와 수익성 감소 문제에 직면했다. 지난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종합유선방송 가입자 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1천282만4천705명이던 가입자 수는 그 해 하반기 1천272만9천441명으로 줄었고 1년 후인 2023년 하반기에는 1천254만1천500명으로 떨어졌다. 작년 상반기에는 그 수가 1천241만2천496명으로 더욱 감소했으며, 하반기에는 1천227만3천100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작년 들어 감소 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다. 업체별로는 종합
06-12 06:00▲ 정태진(육사 18기·예비역 육군 대령·향년 86세)씨 별세, 김인순씨 남편상, 정지연(홍대앞 동네 문화잡지 '스트리트H' 편집장·전 여성동아 기자)·정하연·정가연(대한축구협회 축구인재육성팀 매니저)씨 부친상, 장성환(203인포그래픽연구소 대표·전 연합통신 그래픽뉴스팀 기자)·이성탁(구글 시니어엔지니어)씨 장인상 = 11일 오전 6시30분, 서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 02-2633-1444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1 19:16◇ 부국장대우 승진 ▲ 편집국 사회2부 김용권 ▲ 대외협력국 기획제작팀 송연숙 ▲ 경영전략실 재무팀장 박정환 ◇ 부장 승진 ▲ 편집국 종합편집부 김종호 ◇ 부장대우 승진 ▲ 편집국 종합편집부 이학로 ▲ 종교국 종교기획부 전병선 ▲ 논설위원실 최희재 ▲ 독자마케팅국 마케팅팀 김혁 ▲ 대외협력국 영업팀 이두희 ▲ 〃 기획제작팀 김유신 ◇ 차장 승진 ▲ 경영전략실 경영지원팀 차호영 ◇ 차장대우 승진 ▲ 편집국 종합편집부 하정호 ▲ 정치부 정현수 ▲ 사회부 나성원 ▲ 사회2부 조원일 ▲ 사회2부 문동성 ▲ 경제부 황인호 ▲ 영상센터 뉴미디어팀장 박세환 ▲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랩 플랫폼전략팀 김동우 ▲ 종교국 종교부 김아영 ▲ 〃 미션탐사부 박효진 ▲ 〃 미션탐사부 미션영상팀장 우정민 ▲ 경영전략실 인사기획팀 박은영 ▲ 〃 경영지원팀 송민성 ▲ 〃 경영지원팀 옹상현 ▲ 문화정책국 정책팀장 이은철 ◇ 과장 승진 ▲ 종교국 종교기획부 최명진 (서울=연합뉴스)
06-11 19:09▲ 손창인(치과신문 초대 편집인·전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향년 77세)씨 별세, 박정순씨 남편상, 손지환씨 부친상 = 10일 오전 9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20분, 장지 소망교회수양관. ☎ 02-2290-9442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1 17:45▲ 오헌용(전 제일유지 대표·향년 89세)씨 별세, 이춘재씨 남편상, 오창록(강남화성 전 팀장)·오지은·오진숙씨 부친상, 이국주(새마을금고 MGTV 부장)·박석원(한국일보 정치국제부문장)씨 장인상, 문보혜씨 시부상, 오근호·오정우씨 조부상, 이서윤·이지윤·박찬웅씨 외조부상 = 10일 오후 9시2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동화경모공원. ☎ 02-2227-75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1 16:17(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제21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11일 재외국민 투표율이 높은 현상과 관련해 편파적으로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TV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행정지도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6일 '이런 일 다신 없어야…재외 투표율 치솟아' 보도에서는 기자가 "해외의 많은 유권자를 투표소로 이끈 건 바로 계엄이었다"고 언급하며 "계엄 소식 듣고 왔다"는 등 유권자들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윤소라 위원은 "기자가 단정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했다"고, 이형근 위원은 "중립적 관점을 유지하는 언론사라면 하기 어려운 멘트"라고 지적했다. 한균태 위원장도 "해설이나 논평은 가능하겠지만 스트레이트 뉴스에서 기자와 앵커가 특정 방향을 유도한 건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정미정 위원은 "계엄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대통령이 탄핵당해서 발생한 선거이므로 높은 재외국민 투표율은 결국 계엄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게 이상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송인덕 위원도 "인터뷰를 봤을 때 특정 정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뉘앙스는 없어 보인다"고 했다. 위원 9명 중 5명은 '의견제시', 3명은 '문제없음' 의견을 냈고, 1명은 기권해 의견제시로 결정됐다. 선방위는 후보 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는데도 특정 후보를 1위로 단정적으로 표현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 'JTBC 뉴스룸'(지난달 28일), 여론조사 결과를 담은 그래프를 과장 또는 축소 제작해 오해를 유발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YTN[040300] '뉴스퀘어 10AM'(지난달 28일)에 대해서도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여론조사 보도 시 조사 자체가 특정 정당에 불리한 질문으로만 구성됐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뉴스데스크'(지난달 16일)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lisa@yna.co.kr
06-11 15:4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쿠팡플레이는 오는 15일부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선택형 부가 서비스인 '스포츠 패스(PASS)' 콘텐츠로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클럽월드컵은 6개 대륙을 대표하는 32개 축구 클럽(아시아 4팀·아프리카 4팀·북중미 4팀·남미 6팀·오세아니아 1팀·유럽 12팀·개최국 미국 1팀)이 1억2천500만달러(약 1천708억원)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유럽의 강호들이 12개 팀이나 출전해 주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이 나선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지난 달 9일 특정 카테고리별로 제공되는 선택형 부가 서비스인 '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와우 회원들은 패스를 통해 최신 영화, 해외 드라마, 스포츠 등 특정 장르 콘텐츠를 추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스포츠 장르가 가장 먼저 개설됐다. lisa@yna.co.kr
06-11 15:30"파라마운트는 미국 직원 3.5% 감원"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케이블TV 가입자 감소로 고전하는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미국 직원의 3.5%를 감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내부 메모를 입수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감원 결정은 이날 오전 직원들에게 전달됐으며 향후 미국 이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일부 인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파라마운트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치크스, 크리스 매카시, 브라이언 로빈스는 내부 메모에서 "이번 주부터 조직을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어렵지만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지난해 8월 15% 인력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다. 파라마운트는 전 세계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만8천6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파라마운트는 또 할리우드 제작사 스카이댄스와의 합병도 추진하고 있으나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파라마운트 소유 CBS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이 작년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인터뷰를 해리스 후보에게 유리하게 편집해 방영했다고 주장하며 CB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감원 조치는 수백만 명이 케이블TV 가입을 취소하고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는 추세로 인해 미디어 산업이 큰 변화를 겪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는 짚었다. 파라마운트 감원 소식을 처음 전한 CNBC는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등 최근 몇 주간 미디어 산업 전반에서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영화와 TV 등의 부문에서 수백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도 100명 미만의 직원을 내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지난 9일에는 스트리밍·스튜디오 사업 부문과 케이블 방송 부문을 개별 상장회사로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워너브러더스의 이 같은 사업구조 개편은
06-11 15:04▲ 이승재(향년 82세)씨 별세, 이봉덕씨 남편상, 이정우·이지현씨 부친상, 유희덕(전기신문 편집국장)씨 장인상 = 10일 오후 3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일 오후 1시20분, 장지 양평별그리다. ☎ 02-2227-75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1 12:17(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KT[030200]가 넷플릭스 최초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과 협업해 'K 인텔리전스'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K 인텔리전스는 KT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에 '지능'이라는 뜻의 영단어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KT의 신규 인공지능(AI) 브랜드명이다. '이 별에 필요한'은 AI가 일상화된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의 로맨스를 그린다. KT는 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뮤직비디오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몸은 화성에 있지만 홀로그램으로 야구장에서 시구하는 난영, KT 통신망을 통해 우주와 지구 간 끊김 없는 통화를 나누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KT의 K 인텔리전스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2050년 미래 사회의 KT 수원 AI 스타디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광화문 WEST 사옥 등 브랜드 대표 공간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hyun0@yna.co.kr
06-11 11:0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던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의 배임 의혹에 대해 재수사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방 부사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재기수사 명령은 검찰 처분에 항고나 재항고가 접수됐을 때 고등검사장이나 검찰총장이 검토한 뒤 이유 있다고 인정할 때 다시 수사해 판단하도록 지시하는 절차다. 앞서 2020년 8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세금도둑잡아라 등은 방 전 대표가 2018년 자신이 대주주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자금 19억원을 영어유치원을 운영하는 A 법인에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단체들은 "방 부사장이 2017년까지 A 법인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하이그라운드 대표이사로 재직한 적 있던 이모씨는 A 법인 감사로 돼 있다"며 "이런 의사결정은 방 부사장에 의해 내려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듬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시민단체의 이의신청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를 받은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022년 검찰이 방 부사장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하자 시민단체는 서울고검에 항고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검에 재항고했다. already@yna.co.kr
06-11 11:03▲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2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대상 논문은 마감일로부터 1년 이내(국내외 학위 논문 포함), 저술은 3년 이내 저작물로 상금은 1천만 원이다. 8월 중 수상작을 결정하고 9월 10일 정신영기금 설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서울=연합뉴스)
06-11 11:00KBS라디오 한민족방송, '2025년 KBS 한민족 체험수기' 공모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중국 동포와 재일동포,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고려인 동포들의 생생한 현지 경험담을 소개하는 공모전이 막을 올렸다. KBS라디오 한민족방송은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과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2025년 KBS 한민족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우리말 보존을 위한 체험담, 한류와 한글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접수한다. 한민족방송은 타국에서 한민족의 문화와 정서를 보급하면서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례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8년부터 이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공모전은 성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작품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작품 분량은 200자 원고자 20매 내외다. 성인 부문에서는 대상 1명(상금 100만원 및 상패)과 우수상 9명(상금 30만원 및 상패) 등 10명을 시상한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대상 1명(상금 50만원 및 상패), 우수상 3명(상금 30만원 및 상패), 장려상 6명(상금 20만원 및 상패) 등 10명을 시상한다. 지도 교원 2명에게는 지도교원상(상금 20만원 및 상패)을 준다. 심사 결과는 10월 3일에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KBS라디오 홈페이지(https://program.kbs.co.kr/scr/radio/memo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phael@yna.co.kr
06-11 10:59(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 회의를 열었다. 2027년 글로벌 FAST 시장은 120억 달러(한화 약 17조원), 이용자 수 1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 콘텐츠 인기를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TV 제조사, KBS, MBC, SBS[034120], CJ ENM[035760], JTBC, MBN 등 방송사, KT[030200],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융합 미디어사 뉴아이디, 스마트미디어렙과 인공지능(AI) 기업 허드슨AI, 이스트소프트[047560], 도스트11, 인쇼츠, NC AI, 스트라, 비브리지AI, 네오사피엔스, 수퍼톤, 포자랩스, 가우디오랩, 뉴튠, 포아비포가 참여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80억원을 확보한 AI 더빙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국내 수출기업 광고 매칭 등을 위한 '국제 FAST 콘퍼런스' 추진 계획 및 현지 마케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csm@yna.co.kr
06-11 10:00(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부산시 재난방송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 재난방송협의회는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을 위원장, 부산시 대변인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부산 지역 7개 방송사와 대학교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 조례'에 따라 시에 최적화된 '부산시 재난방송 실시기준'을 마련하고, 신속·정확한 재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한다. 첫 회의에서는 재난방송 실시기준 마련과 시 재난방송 전달 방식인 '원클릭 시스템'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 중인 '재난온라인시스템'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환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06-11 08:04▲ 한부기(향년 91세)씨 별세, 남상례씨 남편상, 한범석(STC 부사장)·한현석(캠프하이브 대표)·한혜숙·한혜경씨 부친상, 박광순·이성모(YTN 영상취재부 국장)씨 장인상 = 10일 오후 5시30분,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 032-240-84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0 20:2610일 협약식…생성형AI로 1∼2분만에 영상콘텐츠 제작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연합인포맥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시스템 '인포X'를 도입한다. 제약바이오협회와 연합인포맥스는 10일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본사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1년간 인포X 서비스 이용과 저작권 보호 등에서 공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연홍 협회장과 이재국 협회 부회장,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배상훈 연합뉴스경제TV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노 협회장은 "협회는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플랫폼, 인재 양성, 현장 적용, 기술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인포X를 활용해 회원사와 업계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인포X 도입이 제약바이오협회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인포X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포X는 연합미디어그룹의 경제금융 전문매체 연합인포맥스가 개발한 영상콘텐츠 제작 플랫폼으로, 비(非)전문가라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도자료·기사·메모 등 다양한 종류의 텍스트를 영상물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인포X에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방송 대본으로 전환한 뒤 미리 설정한 아나운서 음성과 이미지 등을 결합해 30초∼5분 길이의 '숏폼(short form)' 영상을 만들어준다. 인포X 사용자의 목소리도 넣을 수 있다. shk999@yna.co.kr
06-10 18:19▲ 김정걸(전 매일신문 상무·향년 83세)씨 별세, 김경애씨 남편상, 김호성(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김수연씨 부친상, 정다은(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부상, 김정규씨 장인상 = 10일 오전 3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2일 오전 10시40분. 장지 광릉 더 크레스트 추모공원. ☎ 02-3010-20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0 17:12티빙 새 야구 콘텐츠 '이대형의 크보랩' 내달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내달 공개 = 넷플릭스는 새 연애 리얼리티 예능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다음 달 8일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예능은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9일간 합숙하며 데이트하고, 배우 서인국, 강한나, 방송인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출연자들을 돕는 '썸 메이커스'로 활약한다. '퀸덤'을 만든 조욱형 책임PD(CP)와 '아는 형님', '플레이유'의 김노은 PD가 연출을 맡는다. ▲ 티빙 새 야구 콘텐츠 '이대형의 크보랩' 내달 공개 = 티빙이 전문성과 몰입감을 강화한 새 야구 콘텐츠 '이대형의 크보랩(KBO LAB)'을 다음 달 7일 공개한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경기 설명을 넘어, 야구팬들이 평소 궁금해한 주요 주제를 선별해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담아낸다. 현역 시절 KBO 출신의 프로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대형 해설위원이 메인 MC로 나서 선수들의 플레이, 감독들의 숨은 전략, 팬들이 놓치기 쉬운 결정적 순간까지 포착해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티빙 관계자는 "야구의 전략과 흐름을 입체적으로 풀어내, 누구나 더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coup@yna.co.kr
06-10 17:02▲ 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가 TV조선 자회사 TV조선 E&M과 합병하고 사명을 '티엠이 그룹'(TME Group)으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합병 기일은 6월 1일이다. 티엠이 그룹은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영상 포트폴리오 장르를 확장하고 자체 영상·음원 지식재산(IP) 확대 및 관련 부가가치 사업을 증대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06-10 16:24▲ 김정걸(전 매일신문 상무)씨 별세, 김경애씨 남편상, 김호성(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김수연씨 부친상, 정다은(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부상, 김정규씨 장인상 = 10일 오전 3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2일 오전 10시40분. 장지 광릉 더 크레스트 추모공원. ☎ 02-3010-2000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0 16:2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언론인회는 10일 "복원 공사가 이뤄지는 옛 전남도청에 보도검열관실도 복원할 것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언론인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을 탄압한 역사를 후세에 남겨야 한다"며 건의서 발송 사실을 알렸다. 언론인회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에 보도검열관실이 있었던 사실을 모르고 복원 사업을 시작했다"며 "예산이 세워지면 추진하겠다는 말로 개관사업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1974년 창립한 광주전남언론인회에는 광주전남기자협회 출신 퇴직·원로 언론인들 100여명이 소속돼 있다. daum@yna.co.kr
06-10 15:37(청주=연합뉴스) BBS청주불교방송은 제10대 사장에 조계종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5월까지다. 현진 스님은 1980년 조계종 5교구 본사 법주사에서 이두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은 이후 법보종찰 해인사 포교국장, 법주사 수련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진 스님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불교방송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06-10 15:12▲ 경세월(향년 94세)씨 별세, 강출용·강하룡·강선희(경안일보 경영관리실장)·강정희·강병주씨 모친상, 김기옥·배미화씨 시모상, 권영석(경안일보·봉화일보 발행인)씨 장모상 = 10일 오전 9시45분, 남대구전문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경남 합천군 선영. ☎ 053-584-4444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06-10 14:20▲ 김정출(향년 94세)씨 별세, 김미화·김혜숙·김상각·김상경·김미경씨 모친상, 이계창·김용광씨 장모상, 이경희씨 외조모상 = 9일 오후 3시10분,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후 3시50분. ☎ 02-395-1024 (서울=연합뉴스)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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