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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대변인 "美공습으로 이란 핵시설 심각한 손상"(2보)

등록 2025.06.25 20:31:02수정 2025.06.25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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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인터뷰에서 "벙커버스터 폭탄 공격, 상당한 규모"

[포르도=AP/뉴시스]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24일(현지 시간) 이란 포르도 농축 시설이 미군의 지난 23일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의 핵 시설이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25일 확인했다. 2025.06.25.

[포르도=AP/뉴시스]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24일(현지 시간) 이란 포르도 농축 시설이 미군의 지난 23일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의 핵 시설이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25일 확인했다. 2025.06.25.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의 핵 시설이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25일 확인했다.

바가에이 대변인은 이날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한 미국 B-2 폭격기들의 공격이 상당한 규모였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의 핵 시설이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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