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ㆍ관광

"공약 실종에 뿔났다"…관광업계, 대선 캠프에 정책촉구 쓴소리

주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서 관광산업이 철저히 외면당하자 업계가 직접 나섰다 20일 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정당 대선 후보자 캠프에 "여행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인식하고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6대 과제를 담은 여행산업 발전방안을 전달했다. KATA 측은 "여행 산업이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크고 외화획득은 물론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전략산업임에도 지금까지 홀대받아 왔다"며
"공약 실종에 뿔났다"…관광업계, 대선 캠프에 정책촉구 쓴소리

"모빌리티 친화 호텔"…워커힐, 현대차그룹과 협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현대차·기아와 손잡고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이날 워커힐의 호텔 운영 역량에 현대차·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한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호텔 방문 고객의 이동 편의를 개선함으로써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 Around Destination)’을
"모빌리티 친화 호텔"…워커힐, 현대차그룹과 협력

[뉴스1 PICK]서울 하늘 위에 꽃이 피었다…121층까지 이어진 ‘꽃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꽃으로 가득 채워졌다.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서울스카이는 플라워 체험형 전시 ‘블루밍 유니버스: 빅플라워’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정문부터 121층까지 전망대 곳곳을 꽃 테마로 꾸민 몰입형 체험 공간이다. 관람객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여정 속에서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플라워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서울스카이 정문 입구는 ‘플라워 레인’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떨어
[뉴스1 PICK]서울 하늘 위에 꽃이 피었다…121층까지 이어진 ‘꽃길’

UN 관광기구, 제주 지역관광 주목…"민관이 힘 모아 정책 실현"

UN 관광기구(UN Tourism)가 제주 지역관광 정책을 주목했다.제주관광공사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UN 관광기구가 주최한 제19차 국제포럼의 아시아 태평양 관광정책 개발 프로그램에서 지속 가능한 제주 지역관광 정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발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와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인 카름스테이, UN 관광기구가 선정한 제주 최우수 관광마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UN 관광기구, 제주 지역관광 주목…"민관이 힘 모아 정책 실현"

리조트 전체가 무대가 된다…파라다이스 '아시안 팝 페스티벌'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시아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악 축제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지난해 첫 축제 인기에 올해 3월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조기 예약 입장권)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입증했다.올해 페스티벌은 총 8개국 5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리조트 전체가 무대가 된다…파라다이스 '아시안 팝 페스티벌' 개최

사카구치 켄타로도 반했다…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4만5천명 몰려

한복, K-뷰티, 한강 라면까지. 오사카 엑스포 속 '작은 한국'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에 자리한 한국관에서 열린 '한국의 날'과 연계해 한국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방한 홍보전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우선 '한국의 날' 당일인 13일에 개장과 동시에 한국관에 참석하기 위한 입장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1시간 만에 준비한 좌석 950여 석이 매진됐다.특히 한국관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도 반했다…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4만5천명 몰려

"호캉스에 혼수 프로모션까지"…롯데호텔 서울 '혼수졸업'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한 '혼수졸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혼수졸업은 신혼부부가 가전, 가구 등 혼수를 마련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이번 패키지는 '우리 둘만의 첫 집'이라는 테마로 실속 있는 혼수 준비부터 여유로운 호캉스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패키지 이용 고객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LG전자, 삼성전자, 시몬스, USM, 루이스폴센, 휘슬러
"호캉스에 혼수 프로모션까지"…롯데호텔 서울 '혼수졸업' 패키지

35조 K-관광 '관심없는' 대선후보들…산업을 '여가'수준으로 인식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는 가운데 관광산업은 여전히 '변방'에 머물렀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세 후보 모두 관광을 10대 핵심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고 대부분 지역균형 발전이나 내수진작의 부속 개념으로 간접 반영하는 데 그쳤다.관광업계는 지난해 기준 외래관광객 1700만 명, 산업 규모 약 35조 원의 시장으로 회복된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여행수지 적자는 1분기에만 100억 달러
35조 K-관광 '관심없는' 대선후보들…산업을 '여가'수준으로 인식

인스파이어, 여름 맞춤 호텔 패키지…가족·커플·웰니스 여행객 공략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웰니스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호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대표 상품인 '패밀리 썸머 어드벤처 2박 패키지'는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실내 테마파크 짱랜드 △놀이시설 바운스 더퍼스트 이용권 등을 포함해 아이 동반 가족에 최적화됐다. 공식 누리집에서 예약할 경우 미니 풀백도 증정한다.커플을 위한 '로맨틱 썸머 스테이 패키지'는 조식, 다이닝 크레딧, 평일 스위트 업그레이
인스파이어, 여름 맞춤 호텔 패키지…가족·커플·웰니스 여행객 공략

이시바 "관광세 인상 검토하겠다…1000엔은 외국 대비 낮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현재 1인당 1000엔(9600원) 수준인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의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아사히TV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현재 출국 시에 징수되고 있는 출국세는 1인당 1000엔이지만, 국제 기준은 더 높다. 우리나라도 이를 재검토할 여지가 있지 않느냐"는 요시카와 유미 자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시바 총리는 "일본 국민이 납세를 통해, 혹은 다음
이시바 "관광세 인상 검토하겠다…1000엔은 외국 대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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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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