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어머니가 지인따님 결혼식이 있는데 같이 갈 수 있느냐 그래서 그날은 약속이 있다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못간다고 말씀드렸고 알겠다 그러고는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남편에게 따로 전화를 하셔서는 주말에 지인따님 결혼식 가자는 식으로 말해서 그날 장모님이 오신다 못간다 말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무슨 의도 일까요? 너라도 와라 이런 뜻일까요? 아니면 제가 거짓말하는건지 떠보는건가요 뭐가 됐든 좀 기분이 별로긴한데.. 근데 이런일이 여러번이예요 김장할때나 가족모임할때나 등등 제가 안된다 못간다 그러면 꼭 다음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저랑은 이야기를 안해본것처럼?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 저랑 남편은 늘 전화통화한 이야기내용을 공유하거든요 시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 어떤 의중이실까요...? 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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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우기는 중이다.
둘다 시어머니 옹심. 이러니까 며느리들이 서서히 멀리하는거다.
맘속에 거리감은 있어도 처음부터 벽치는 며느리는 그렇게 많이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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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까지 같이 가서 축하하자는 이야기면 시엄마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