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이야기 끝났는데 남편과 또 이야기하는 시모 의중

아잉 2025.06.24 00:11 조회85,33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어머니가 지인따님 결혼식이 있는데
같이 갈 수 있느냐 그래서 그날은 약속이 있다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못간다고 말씀드렸고
알겠다 그러고는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남편에게 따로 전화를 하셔서는
주말에 지인따님 결혼식 가자는 식으로 말해서
그날 장모님이 오신다 못간다 말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무슨 의도 일까요?
너라도 와라 이런 뜻일까요?
아니면 제가 거짓말하는건지 떠보는건가요
뭐가 됐든 좀 기분이 별로긴한데..

근데 이런일이 여러번이예요

김장할때나 가족모임할때나 등등
제가 안된다 못간다 그러면 꼭 다음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저랑은 이야기를 안해본것처럼?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

저랑 남편은 늘 전화통화한 이야기내용을 공유하거든요

시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
어떤 의중이실까요...?

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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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5.06.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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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댁의남편이 펙트로 이사람한테 물어봤다는데 또물어?라는 말을 안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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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06.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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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는 못가니 아들이라도 같이가자. 근데 가족도 아니고 뭔 지인 딸 결혼식을 같이가나요 혼자가거나 지인친구들하고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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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힘내라2025.06.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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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먹고 내세울게 없는 늙은이들이 경조사에 자식을 앞세웁니다. 내세울게 많은 노인들은 굳이 자식 동반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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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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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데려다 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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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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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짓말 하는지 떠보려고 한다.
2.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우기는 중이다.


둘다 시어머니 옹심. 이러니까 며느리들이 서서히 멀리하는거다.
맘속에 거리감은 있어도 처음부터 벽치는 며느리는 그렇게 많이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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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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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는 못가니 아들이라도 같이가자. 근데 가족도 아니고 뭔 지인 딸 결혼식을 같이가나요 혼자가거나 지인친구들하고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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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궁금2025.06.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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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지인따님이 내 결혼식 왔음 몰라도 안왔음 그냥 신경 안쓸래요. 어머님이 2번 묻든 신경쓰지마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뭘 물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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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2025.06.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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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내가 창피해?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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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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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아. 집에 친정엄마좀 그만불러~남자도 장모가 불편해. 여자들처럼 일일히 티만 안낼뿐이야. 집은 시댁에 해달라하고 초대는 친정엄마만하지. 썩어빠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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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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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모 오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 행사라고~ 각자 자기엄마 따로따로 보던가. 별시덥잖은걸로 편들어달라고 빽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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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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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맘대로 주무르고싶어서임. 애와같아서 들어주면 계속 반복일거임 애가 말을 안듣는건 일관성이 없어서지? 노인도 마찬가지 일관성있게 안된다고 하면 쟤들은 한번아니면 아닌애들 어려운 애들 됨. 들어주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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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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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는 님 혼자만나시고, 남편은 자기 엄마랑 볼일보러 가라고 좀 해요 ~ 딸들은 시집가도 지들 엄마랑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니면서 왜 아들은 자기엄마랑 어딜가든 아내 눈치봐야함?? 와이프 데리고가는것도아니고. 지인 결혼식이던 사돈의 팔촌 결혼이던..상관할바 없지않음?? 어후 기지배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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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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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부부가 같이 결정한건지 확인하려고 전화하는것. 며느리 혼자 결정한게 아닌지 아들의 의사가 확실한건지 한번더 물어보는것. 혹시 귀찮아서 다른걸로 둘러되는거 아닌지 사실확인하는거 ㅋㅋㅋ며느리 못믿는거임 ㅋㅋ 그냥 그런거 있음 남편한테 떠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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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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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바하는거 보니 지인한테 꿀리고 싶지 않은 뭔가가 있나 봄. 자식이 같이 가든 안가든 꿀릴거 같으니 걍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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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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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인 딸 결혼식에 며느리는 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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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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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요즘은 식대가 비싸서 식구수대로 돈내야 욕안먹어요. 이번은 혼자다녀 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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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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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 받지 마세요. 어차피 중요한 얘긴 며느리한테 안해. 난 첨부터 시부모 전화는 안 받아버릇 해놔서 뭐든 아들한테 전화함. 10년 짼데 시부모가 너무 자주 전화하면 남편이 짜증과 피로를 호소하더라. 부모자식 간에 다이렉트로 하니까 내가 빈정 상할 일이 없고 부부쌈도 안해서 너무 좋다. 뭐든 지들끼리 해결하도록 연락 안 받는게 최고. 그리고 남편이 지부모 연락에 대한 피로감을 직접 느낄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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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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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안있을줄알고 각각 전화해서 물어볼수는 있다치는데 며느리와 얘길 안한것처럼. 이게 포인트네요. 처음 얘기하는것처럼 그러는거면 치매 아닌이상 떠보는거죠. 며느리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도 떠볼겸, 아들이라도 오케이해주면 좋으니, 그나저나 뭔 지인딸 결혼식에 굳이 아들며느리 돌아가며.. 그 지인이랑 지인딸이 쓰니부부 결혼식에 오기라도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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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2025.06.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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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척도 아니고 부모의 지인의 자식 결혼식 가는게 무슨 경우임? 그렇게가면 그쪽에서 방겨줄까? 되려 이상하게보지 않을까? 아닐수도있겠지만 반반의 확률 아닐까? 고로 한번더 가자하면 아무래도 가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거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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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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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쪽에 사정 있어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해라 그래도 해야되는거지 그냥 쓰니 개무시하는거죠 저러다 개무시 당하는 뒷방 늙은이 되는건데 심보가 더러워서 앞날을 예측을 못해 부리는 시모 용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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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5.06.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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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님 의견 따위는 필요없다.. 내 아들이 가자면 가야지.. 요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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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그냥2025.06.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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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의 태도가 맘에 안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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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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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두세요. 아들도 슬슬 짜증나기 시작할거임. 의도는 뭐겠어요. 원하는대로 해달라는거지. 애처럼 떼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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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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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까지 태워달라는 이야기였는데 그걸 X같이 해석한거면 글쓴이가 잘못.
식장까지 같이 가서 축하하자는 이야기면 시엄마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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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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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같지도 않는거 가지고 참...노인이 아쉬워서 그런다 치면 되는걸 세상 참 예민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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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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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차도 있고 운전도 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태워달라는건데 뭐가 끝난 얘기지??? 각자 부모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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