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아이가 없으면 시댁을 도와줘야 한다는 남편

어이상실 2025.06.22 16:32 조회11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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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자들 사건만 터지면
우린 애가 없으니까 도와주고 살아야한다는 견같은 남편.
결혼후 1년동안은 조용했는데
홀시모를 시작으로 용돈 타령부터
신형고가폰 노래를 부르고 애 안낳는다고 난리부르스.
딩크족으로 살기로 했으면 시모한테 말을 했어야지.
애 못낳냐 크게 말해서 식당에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누나가 어렵다고 몇천만원 빌려줘라 허구헌날 말하고
형이 도박에 빠져 재산을 탕진했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본인이 조카 대학을 보내줘야 된다고하고
지금껏 식구들 모이면 경비 다 내더라고요.
말다툼중에 남편이 "내돈 내가 주는데 왠 참견이야"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친정으로 왔어요.
결혼전과 결혼후가 완전히 다른사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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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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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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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06.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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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그러려고 딩크하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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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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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른 반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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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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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꼭 이혼하세요. 남자는 결혼전에 몰랐더라도 남편가족도 그모양인거 몰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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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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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생각하는 집들 많더라구요 너네는 애도 없는데 둘이 버는거 다 어디다 쓰냐 좀 더 여유있는 쪽이 당연히 도와야지.. 남의 돈은 쉬워보여서 그래요 요구하는 시짜들도 거지같고 해준다고 큰소리치는 남편도 ㅂㅅ이구요 그러려면 결혼 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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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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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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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2025.06.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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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없으니 내 주머니 비면 거지되지. 정말 부모가 애없는 자식들한테 저러는건 정말 머리도 가슴도 비고. 애정도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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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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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어떻게 한 건지… 상견례에서 만나보면 딱 알지않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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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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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권만 바뀌면 갈라치기 혐오글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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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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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줄한줄이 주옥같다..이혼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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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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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보는 눈이 그리 없냐? 연애기간에 척하는게 안보임? 지팔지꼰이라 해줄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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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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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면 결혼을 왜 하나요? 각자 자기 돈 관리하는게 맞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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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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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ㅅㅍㄱ ㅅㅋ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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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2025.06.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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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논리임? 시어머니 며느리한테 돈 맡겨 놓으심? 언능 이혼하고 혼자 해결하라 하세요 효도는 셀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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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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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할 수 있는 몸종 필요해서 쓰니랑 살아주시나봐요 남편님께서요. 얼른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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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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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하세요.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돈을 갈취해가는 시가는 답이 없어요.
그냥 시부모가 죽을때까지 갈취해갑니다.
저희 시모가 팔순이 코앞인데 , 저희한테 끊임없이 갈취하다가.
시동생한테 크게 뜯어내서 시동생의 노후가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가져갔거든요.
시동생이 시모를 절연했고,
이제 시모한테 남은 가족이라고는 맞벌이하면서 번 돈의 3분의 2를 시모한테 뜯기고도 아직 쥐꼬리만큼 50대후반인데도 맞벌이를 해서 겨우겨우 한달벌어 한달 사는 저희 장남네 뿐이죠.
제가 이혼해서 나가면 남편도 절연할텐데. 제가 이혼하지 않고 맞벌이를 계속해서 살만하니까 절연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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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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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우자 없는 세모자가 알콩달콩 모여살면 되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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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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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동생이 저러던데 . 동서가 이혼하고 나가니까 시모랑 합가해서 1년 살더니
시모하고 연을 끊더군요.
1년동안 버는 돈 다 털리고 직업이 공무원인데 공무원 연금 담보대출까지 받아서 시모한테 털렸어요.

그뒤에 시동생은 공황장애 걸리고, 시모하고 연을 끊더군요.

웃기는건 시모가 큰아들인 저희부부한테도 돈을 졸라 뜯어갔거든요.
그래서 돈 갚아달라고 울면서 말했는데 시모가 그걸 시동생한테 고자질한거에요.
시동생이 제 욕을 얼마나 해댔는지....
물론 그때도 시동생은 결혼상태였지요.

장남부부가 뜯길때 시동생은 돈뜯기지 않고 살고 있었으니까.
엄마한테 돈드리는게 뭐가 아깝냐고 말할수 있었겠죠.

시동생이 시모하고 합가한다고 했을 때부터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상은 됐어요.
근데 설마 설마 나는 며느리니까 뜯어간거겠지. 설마 친아들한테 그렇게 뜯어가겠어? 했는데,
시동생이 합가1년도 못채우고 공무원 퇴직연금까지 담보잡혀서 싹 다 뜯긴것도 모자라, 같은 집에서 거의 매일 돈달라는 요구를 듣고 살았다는 걸 알게 됐죠.

그뒤에 시동생이 저에게 사과하더군요.
"형수님이 엄마때문에 얼마나 속썩었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그 때 아무것도 모르고 형수 욕 한거 죄송합니다.
저 공황장애 와서 정신과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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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ㅇ02025.06.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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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없으면 시댁을 도와줘야지. 근데 지금 그 남편이 없으면 행복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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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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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애둘낳고 시댁물주됐어요ㅜㅜ 병원비 3000에 매달용돈40.....이혼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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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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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은 누구 명의야 꼭 반품하고 재산분할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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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2025.06.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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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아이 있어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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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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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못 낳냐 큰소리로 얘기하면 네~ 이 사람이 애를 못 가져요~! 라고 큰소리로 대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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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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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쓴 글인줄... 제가 그렇게 헤어졌다가 남편이 애걸복걸 매달려서 애낳고 살고있어요. 애 낳으면서 확실히 본인 가정 잘 지키고 있습니다만..이런 남자는 확실히 그냥 본인 가족들한테 돌려보내는게 맞아요. 제 남편은 애낳고 10년만에 깨우쳤어요 본인이 그냥 집안의 호구로 살고 있었을꺼라고..애없이 그냥 쭉 살면 호구 옆의 호구 같이 되는거죠 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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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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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 이혼녀 되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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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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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놈하고 계속 산다는 건 말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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