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초등생 수업 누락으로 인한 학원 환불 요청후 심리치료까지 받게 된 아이 (도와주세요)

영등포마미 2025.06.16 12:52 조회9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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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어보니 오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추가로 설명드립니다.
아이의태도 문제는 이 사안의 핵심이 아닙니다. 다만, 설명을 위해 언급하겠습니다.

문제가 된 카톡 내용은 원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학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원장에게 보낸 대화입니다. 그런데 그걸 원장이 제게 그대로 전달했더군요. 해당 선생님은 이 내용이 저에게 전달될 줄 전혀 몰랐을 겁니다. 만약 전달될 걸 알았다면, 그렇게 사실 확인도 안 된 험담을 적진 않았겠지요.

카톡 중에아이를 데리러 갔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건 제 첫째 아이가 아니라 둘째 아이 이야기입니다. 올초에 첫째는 학원에서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해, 학원에서 수상자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둘째도 함께 밥을 먹기로 했지만 따로 있었던 터라 둘째를 데리러 간 일이었습니다. 아이들 말이 일치합니다.

또한, 첫째가 연필이나 지우개를 안 가져갔던 건 방학 중 몇 번 있었을 뿐이고, 제가 그걸 알고 직접 챙겨줬습니다.
내용에 나온 것처럼 일 년 내내 안 가져왔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아이가 다른짓을 하다가 수업을 빼먹었다거나 해서 보충수업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아이의 태도가 100점 만점이었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 다만, 학원에서 저에게 이런 상담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모든 조퇴나 결석은 저와 먼저 상의한 뒤에 학원에 정식으로 연락을 하고 보충수업을 했습니다.

, 이 카톡은 학원 관계자들이 아이를 사적으로 험담한 대화일 뿐이며, 부모인 저에겐 이런 내용이 전혀 공유되지 않았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을 밝히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을 아이디를 바꿔가며 썼다는 댓글을 보았는데, 절대 그런 일 없으며, 제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무슨 득을 보자고 댓글을 자작하나요? 
만약 누군가 그에 대한 근거를 갖고 있다면, 저는 그분께 사과든 어떤 조치든 할 수 있습니다.

익명이라 해도 말엔 책임이 따릅니다.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하지만, 근거 없는 몰아가기에 대해선 단호히 신고하고 대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비를 왜 일 년치를 냈냐는 지적에 대해선, , 그건 저의 불찰이 맞습니다.
하지만 4년 넘게 두 아이를 믿고 보낸 학원이었고, 중고등학생까지 쭉 보내려 했던 터라 그만큼 믿고 있었던 것뿐입니다.

 

관심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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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에 재학 중이고, 저는 아이들을 학교 바로앞에 위치한 영어·수학학원 4년째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믿고 맡겼던 학원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같은 상황을 겪는 분이 없도록, 그리고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 사건의 시작

올해 겨울방학부터 해당 학원은 영어·수학 외에도 국어(논술) 수업을 새로 개설했고,

저희 아이들도 방학부터 국·영·수를 모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수학 수업료를 1년치 카드로 선결제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올 겨울방학부터 원장은 영어와 논술(국어) 모두 수강할 것을 권했습니다.

비용 부담으로 할인은 받지 않았고, 논술은 교재비가 첫달만 있고 이후는 없다고 했고, 영어 교재비 면제 조건으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영어교재비 한번 무료로 주고 저에게 바로 다시 교재비를 요구해서 제가 약속하고 다르다고 황당해하니 후에 저에게 하는말이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다. 엄마에게 그렇게 이야기했어도 나중에 교재비 요구는해도 될거라고 생각했다며 저에게 뻔뻔하단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만둔다고 하니 후에 원장은 갑자기 무료라고 했던 영어교재비와 논술비를 청구했습니다. 그 뿐아니라 원장은 지금까지 제가 아무런 할인 혜택을 받지 않고 정규비용을 다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두는 시점에서 저에게 어머니가 선을 넘어서게 학원비를 깎아서 힘들었는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았다고 하며 제가 고마운줄 모르고 학원시간으로 따지니 섭섭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언제 그런적있었냐? 저한테 학원비를  할인해준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었냐고 하니 다른사람이랑 헷갈려서 그런건지 대답을 안하고 어물쩡넘어갔습니다.)




 수업 누락 발생 (3월 ~ 5월)

문제는 3월부터 발생했습니다. 큰아이가 매주 수요일마다 영어 수업이 원래보다 짧게 끝난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표에는 영어가 2시간 배정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1시간 정도만 수업을 듣고 국어 수업으로 넘어갔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여겨 확인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학원에서는 시간표조차 보여주지 않았고, 결국 뒤늦게 받은 스케줄표를 보면

수요일 영어 수업이 5시 20분까지인데 국어 수업이 4시 30분에 시작되는 모순된 구성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원장은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아이가 스케줄 관리를 잘못한 것이라며 오히려 책임을 돌렸습니다.



 


참고로 3월 개학후 스케줄이 바껴서 학원측에 두어번을 스케줄표를 달라고 했는데 문자로 준다고 한뒤 한번도 주질 않았구요. 심지어 스케줄표가 개학 첫주에 스케줄을 모르는 상태에서 원장에게 전화가 와서 

"저희딸 00이 어떡하냐고 이렇게 수업태도가 안좋아서 어떡하냐면서, 오늘 국어 수업이 있는데 책을 안가져왔다고 그래서 자기가 애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러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너무 황당해서 오늘 국어 수업이 있는지도 몰랐다 원장님이 스케줄을 안보내주셨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긴 커녕 얼버무리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렇게계속 스케줄표를 못받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일이 발생하고서야 받은 시간표입니다.

(이사건들에 관한 원장과의 모든 전화녹음, 카톡메세지 증거들이 다 존재합니다.)




 원장과 선생님의 태도 비난과 모함

이후 원장은 갑자기 저에게 수학 선생님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를 보내왔습니다.

내용은 아이가 수업 태도가 불성실하다, 멍하니 있다, 다른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퍼뜨린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영어 수업시간 누락을 얘기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고,

오히려 문제 제기를 한 뒤 아이의 인격과 태도를 문제 삼는 식의 비난이었습니다.


심지어 원장은 저에게 아이와 선생님들, 자신이 함께하는 4자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를 상대로 성인 3명이 모여 해명을 듣자는 발상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충격과 치료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제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던 중 해당 대화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내가 왜 그런 자리에 가야 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잖아”라며 울며 불안과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아이는 심리상담과 정신과 치료를 병행 중이고, 저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 위내용은 지금 아무런 관련없는 수학선생님과 원장둘만의 카톡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어디에서 아이를 데려왔다 이거는 첫째애가 아닌 첫째애가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탔는데 학원에서 경시대회 상탄 아이들 끝나고 밥먹이는데 둘째도 같이 사준다고 해서 00에서 데려왔다는 이야깁니다. 아이가 학원을 제대로 가지 않았다는건 아니니 오해말아주세요)


   학원 측의 부당한 대응과 환불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은 아직 어떠한 사과도, 책임 인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른 학부모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장은 타 학부모에게 “그 아이는 태도가 좋지 않아 학원을 못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퍼뜨리는 발언입니다.


또한, 저는 1년치 수강료를 선결제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환불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합의되지 않은 특강비(특강비를 받아놓고 이제와서 갑자기 그만둔다니깐 원장이 직접수업했으니 원장특강비를 붙이고), 받지 않기로 한 교재비, 수학경시대회비용을 이미 받아놓고 진행하지않은 1:1강습비용청구, 이미학원비에 포함되어있는 프로그램비용을 따로 청구, 학원회계비까지 임의로 차감하여 300만 원 가까이 일방적으로 제하고 환불했습니다.



   현재 상황 및 도움 요청


현재 저는 내용증명 발송, 소비자보호원 진정, 교육청 및 관할 기관 민원 등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일단 먼저 신고한 교육청에서는 학원측에 교재비 불법청구와 특강비등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오늘 딱 교육청에서 문제제기한 교재비 18만원정도 만 입금했더라구요.

그리고 학원에서는 (아이가) 친구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증언을 받았다며 학원에 피해가지 않게해달라 원장님이 지금까지 참았고 많이 배려했다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혹시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 혹은 이 상황에 법적·행정적으로 더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는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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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j2025.06.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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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표만 봐도 학원측 잘못같은데 ... 1년치 선결제 했음 그만큼 믿고 보낸건데 그럼 더 잘해주고 더 신경 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맘님과 아이가 상처 많이 받으셨을거 같네요... ㅠ 모쪼록 맘님과 아이의 상처도 낫고 환불도 다받고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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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쓰니2025.06.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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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아이 학원비 일넌치 선불이 원장 마음을 간사하게 만든거 같네요. 그게 사람 심리거든요. 앞으로 주구장창 나올 친구에겐 영업할 이유도 잘 해줄 이유도 없죠. 특히 저렿게 교육적 마인드 일도 없는 장사치에겐. 실수했고 인생 쓴 경험했다치고 학원 어딘지 저도 알 것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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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dg135...2025.06.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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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랑 4자대면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시간표도 아이한테 책임 전가하는거 하며.. 도대체 어느 학원인지 궁금하네요. 1년치 선납까지 했으면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지,, 꼭 환불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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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돌코탱2025.06.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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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저도 영등포 사는데 ... 혹시 어디 학원인지 말씀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저희 아이도 이번에 이사오면서 학원 옮겼는데 거기 아닌가 찜찜 합니다. 여기 학원도 학원비가 맨날 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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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dd754...2025.06.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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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는 괜찮나요?ㅠㅠ요새도 저런 학원이 있네요.. 저도 아이키우는 워킹맘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영등포 어느 학원인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집도 문래쪽 사는데 아이들 학원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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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탱2025.06.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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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저도 영등포 사는데 ... 혹시 어디 학원인지 말씀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저희 아이도 이번에 이사오면서 학원 옮겼는데 거기 아닌가 찜찜 합니다. 여기 학원도 학원비가 맨날 바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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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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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옆동네 목동으로 보내세요 버스로 두세정거장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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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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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아이들 가정 교육 부탁드려요. 우리 애들이랑 같은 학원일꺼라 생각하면 솔직히 싫습니다. 진짜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 애들한테 방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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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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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글에나오네요~~학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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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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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분 댓글에 글쓴이 표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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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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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 진도 못따라가는 애면 님 애를 신경쓰는거 추천합니다. 학원에 처넣는다고 사실 공부 안돼요. 1:1로 붙잡고 초등 수학부터 다시 하면 성적 흥미 다 올라요. 지능 모자란걸 수도 있으니 검사 받으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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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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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무비용 36만원이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 세무비용이 뭐야??? 지들이 계산 못해서 세무사 쌌어??? 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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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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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원장이지? 다티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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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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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1년치 선결재는 하면 안되겠네요 배우고 갑니다 미리 돈 받고 환불해주기 싫으니 지들 멋대로 할인 어쩌구 하면서 조금이라도 덜 주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여요 저딴식으로 운영하면 금방 소문 날텐데 깔끔히 정리해라 원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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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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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카페같은데에 올려요. 허위사실유표타령하는거보면 경찰조사고 교육청이고 모르겠고 다른 학부모들 귀에 들어가서 애들 그만둘까봐 거기에만 신경쓰는거같은데 맘카페가 짱이에요. 애데리고 사자대면하자는말은 애들끼리 싸웠을때빼고 처음듣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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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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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장 왜저러지….? 호구잡은거야 왜 적반하장 화를내? 애도 없는 사람이 봐도 초반 내용만 읽어봐도 학원 잘못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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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2025.06.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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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돈을 먼저 결제하면 안됨 그냥 귀찮아도 한달에 딱 한 번 카드결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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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김포처키12025.06.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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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아직도 이런학원이 있어요??벌받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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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2025.06.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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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하니 나오네요 앞두초성똑같은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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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2025.06.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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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타강사인줄, 잘나가는 동네 말고 요즘 학원들 어렵다던데, 배짱 영업 장난아니네요. 아니 왜 1년치를 내가지고,,, 4년이나 믿고 보냈는데, 진짜 억울하겠네요.
돈도 다 돌려받고 사과도 제대로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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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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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측에서 덮으려다 일을 더 키우는 것 같네요. 기죽여서 이야기 공론화되지 않게 하려는 듯한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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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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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애엄마도 아닌데 개빡침 ㅋㅋ ㅠ힘내세요 그리고 저런곳은 보통 엄마들 사이에서 다 알음알음 하게 되고 결국 자승자박 루트타게 되드라구여~~ 애기 잘 다독여주시구 힘내세여 그리구 넘 똑똑하게 잘 말씀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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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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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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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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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을보냈는데 이제와서야 아이수업태도 얘기하는건 뭐죠? 4자대면이라니 미치지않고서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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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25.06.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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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학원 보낼 때 진짜 잘 알아보고 보내셔야 해요. 학원 원장은 100이면 100 애들을 돈으로 밖에 안 봅니다. 그런 원장 밑엔 정상적인 강사가 와도 결국 같은 값으로 변하죠. 저 유아교육 나왔습니다. 애 낳고 프리랜서로 가능한 유치부 쪽을 계속 알아봤는데, 어디에 취직 된 줄 아세요? 초등부 학원 강사요. 그것도 기본 영어밖에 안 되는 제가 영어 강사가 되어 있더군요. 프로필 그거 학부모 오티때 대충 프레젠테이션 만들어 설명회 진행해도 아무도 몰라요. 원장 본인은 어디 대단한 외국 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온걸로 위장하구요. 솔직히 개업한지 얼마 안된 학원에 아이들도 별로 없고 시급도 괜찮은 편이라 흐린눈 했습니다. 툭하면 아픈 유아기 아이 키우며 9to6 조차 쉽지 않았구요. 결론은 한 달 하고 나왔어요. 애들 한 명당 얼마의 돈으로 밖에 보질 않고, 점점 학원 강사와는 맞지 않는 경력의 사람들이 아이들 가르친답시고 강사로 둔갑해서 있는 꼴이 진짜 가관이더라구요. 계약 조건에 어디가서 떠들면 법적 책임 묻는다는 말이 겁나 어디 동네 엄마들한테도 말 못 하고 그냥 안녕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진짜 아이 학원 고를 때 과하다 싶을 만큼 분위기나 아이 상태 등 잘 살피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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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5.06.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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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법적으로 다 잘되길 빌어요. 아이가 더이상 상처 받지 않길 바라고 그만큼 아이에게 소홀하고 돈만 요구하는 학원은 법적 조치로 다시는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만큼 믿었기 때문에 일년치를 선불로 지급했을텐데, 그먼두면 당연히 환불받아야죠. 교재추가에 모에 모가 또 추가 비용으로 든다는 학원치고 제대로 운영하는곳 없으니까요. 꼭 잘 해결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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