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친구관계에 자꾸 현타올때

2025.06.10 14:24 조회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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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지기 친구들에게 현타가 올때

오랜친구들이라 놓고있지 못할때


가 가장 제일 괴롭고 힘든것 같아요...

오랜친구들 무리와 전체적으로 손절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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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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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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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지기도 손절하는판에 무슨.... 오히려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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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로질리2025.06.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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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하니 속이 다 시원 해졌어요. 아닌 관계는 하루라도 빨리 정리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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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2025.06.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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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난지 오래된 사이일 뿐 안맞으면 17년 지기건 20년 지기건 무슨 소용임... 놓고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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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블럭쌓기2025.06.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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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보다 손절하고 별일없어요. 현타 앞으로도 계속 받느니 손절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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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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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중.고등학교를 함께 보낸 친구들과 30대 초반에 다 손절했습니다 그 중엔 여왕벌 놀이라고 해야하나 한 명에게만 유독 치켜세우고 아부떠는 친구들 있고 항상 만날때마다 비아냥거리며 무시하기도 하고요 30대 되니까 내가 왜 이런 만남에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하나 싶어서 손절했습니다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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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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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가 진짜 친구는 아닙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맘 맞는 친구들 훨씬 많고요.. 아니다 싶음 손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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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ntoi...2025.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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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하리만큼 시원하고..전혀 별 일 없으니 아니다 싶으면 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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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식도사2025.06.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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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구 없으면 불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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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2025.06.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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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손절하고 편안합니다 ㅎㅎ
그 무리 전체, 고등학교 동창들까지 싹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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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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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10년 넘게 계속 만나는친구들 있는데요
손절하고 싶다라는 순간이 오는데 저는 그 순간이 아주 잠깐이더라구요

근데 계속 꾸준히 손절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고
그것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다면 손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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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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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손절하고 진짜 맘편히 살고있음.. 정말 힘들거 같죠? 네~ 첨엔 힘듭니다..근데 좀 지나면 세상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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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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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오랜 친구관계로 손절을 망설이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왜망설였나 싶어요 안보니까 살 것 같아요 숨통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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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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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래된 관계여도 서로에게 힘도 못되주고 도움안될것같으면 무리해서 그 관계 이어나가는게 더 독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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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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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요할때 취하고 짜증날때 뜸하게 굴어요!! 저나 다른 친구나 완벽하지 않으니 서로 짜증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래도 친구란게 필요할 때가 있으니 아예 버리진 않는게 쓰니한테 좋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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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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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읽으니 위로가되네요 저도 딱 17년지기였어요 얼마전에 조용히 정리했습니다 주변 사람이 손절해도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려 노력했지만 나랑 만날때만 돈 안쓰려는 모습 그러고선 본인은 브랜드 악세서리 의류 착용하고 다니고 ㅎㅎ만나더라도 내 의사는 상관없이 본인 위주로 흘러가는 일정 아프다해놓고 다른친구 만나고 가장 괴로웠던건 내가 가려던 길을 나에게 그 어떤 말도 없이 본인이 가고있는 모습 연락해놓고 약속도안잡고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서로 자존심부리고 더이상 이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들었네요 처음에는 슬펐지만 이젠 후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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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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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와인년들의 특징이기도 하지 우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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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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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면...한명한명 손절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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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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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래된 친구 한명 손절함..입말 열면 구라만 쳐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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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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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7년도 나름이지. 17년 내내 중간중간 불편함을 꾹 참고 견딘거면 손절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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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2025.06.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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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절하면 , 그시절 추억을 얘기할 사람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참다가
손절하고나니,,진작할걸 싶은마음 뿐입니다. 개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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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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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한동네에 살았기 때문에, 같은 동네 같은 학교 같은 반 옆자리였기 때문에 평생을 친구로 지내야하는 것도 이상하다.
내가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난 대학 이후로 나랑 취향 비슷하고 관심사 비슷한 친구들이랑 지내고, 내 관심사가 변하거나 친구 관심사가 변해서 소원해지는 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상처도 잘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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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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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결국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냥 과거의 추억 같은 걸로 남았구나 하면 됩니다. 어떤말을 들어도 안 와닿으실테지만 지나보면 에피소드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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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2025.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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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친구와 관계가 틀어지면 너무 현타 올거 같네요~ 어떤 부분이 손절하지 못하게 만드는걸까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이 뭘까요?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친구들과 나는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 듣고 싶네요~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힘들지 않도록 위로해드릴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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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h2025.06.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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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놓고 나니 편하더라구요. 그 무리에서 나와 한 두명 하고만 관계 맺으며 지냅니다. 마음 나눌 수 있는 사이. 그리고 시간하고는 무관하더라구요. 정말로. 내 마음이 편해야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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