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부모도 더 마음가는 자식이 있나요?

ㅇㅇ 2025.06.02 15:13 조회53,71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부모님 마음에 대해서 궁금한게있어서 결시친 글올립니다
부모 입장에서 편애 안하려고 당연히 노력하겠지만 애들 성향에 따라서 마음이 더 가고 덜 가기도 하나요?
예를 들어서 자녀가 안좋게 헤어진 배우자의 싫은 성격을 닮았거나 나의단점을 닮았으면 다른자녀에비해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라면 어떤경우에 그런감정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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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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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는 본인이 자식을 차별하는걸 모르기 때문이죠.

명확하게 차별을 당했던 자식 입장에서 보면 부든 모든 자식을 차별합니다.
보통 모는 남자 자식한테 사랑을 쏟아요.
그게 첫째든 둘째든.

아... 쓰다 보니까 되게 ㅆ 8 스럽네... 그때 기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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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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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자식의 성향은 크게 상관없는것 같음 첫째라서 정이 더 간다는 사람도 있고 막내라서 더 예쁘다는 사람도 있고 부모인 나랑 더 닮아서 편애하게 된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내 친구는 일란성 쌍둥이 키우는데 더 맘이 가는 자식이 있냐니까 있대 둘이 똑같이 생겼는데도 자기 눈에 더 예쁘게 보이는 자식이 있다는거 보면 그냥 콩깍지가 어떻게 씌여지냐의 차이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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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06.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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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모 많아요, 바보라서 그래요
자식이 한명일때 덜한데 2명 이상 되면 차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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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휴2025.06.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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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별이 왜 없어요? 장윤정, 설리, 박수홍네 보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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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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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자기가 차별하는지 모르더라고 우리 엄마아빠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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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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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자기가 차별하는지 모르더라고 우리 엄마아빠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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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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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시부모 형제들 비교잘하던데ㅋㅋ 더 나아가 형제들의 와이프들까지 비교하는 서로 사이안좋아지는 길이란걸 모르나봄ㅋㅋ 왜글까진짜 차별하는사람들은 본인이 차별한단걸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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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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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아는 엄마도 남편한테 화날때 남편 젤 닮은 자식한테 화풀이하며 키우더라. 자식은 죄없이 평생 화풀이대상으로 자라느라 왜소하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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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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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둘만돼도 차별하기 쉬워서 예전에 티비드라마 (아들과딸)에서 딸 엄청 서럽게 차별받는거 보고 어떤 남편이 울면서 "우리딸 서럽게 할수 있을지도 모르니 외동이로 키우자"며 둘째 안 낳기로 굳게 결심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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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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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확히 말하면 사랑의 크기가 더 가고 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아빠 좋아 엄마 좋아처럼 사랑의 종류랄까...사랑의 포인트가 다른 거임. 이 허접한 놈 나 없으면 어찌 사냐 ㅉㅉㅉ 이런 놈이 있고, 이 똘똘한 자식. 정말 잘 자라줬다. 나의 자랑ㅎㅎㅎ 이런 놈이 있음. 알겠지만 등신같은 놈을 더 챙기게 됨. (똘똘이보다 내가 더 부자라서 등처먹을 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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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25.06.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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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둘 키우는데 사실 여러번 바뀌는듯 어느날은 첫째가 이쁘고, 어느날은 둘째가 이쁘더라. 며칠동안은 첫째가 미운짓하니 미워보이고 어느날은 둘째가 그렇고 그때그때 다름.마음이 갈대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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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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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라.. 무의식중에 나랑 성향이 잘 맞거나 조금 더 마음 쓰이거나 그런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함. 인지를 아예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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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6.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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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도하지 않지만 자식 입장에서 차별로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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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비...2025.06.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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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매 키우는데 그냥 하루하루가 달라요 하루는 얘가 예뻤다가 하루는 얘가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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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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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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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6.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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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야 다 똑같이 가 근데 삶이 어려운 자식에게 신경쓰이는건 맞아 그리고 나한테 따뜻이 하는 자식이 편한것도 맞고. 그러나 나같은 경우엔 예민한자식은 내가 잘못키워 예민한가 하고 자책해 다 똑같더라 난 얘는 얘데로 안쓰럽고 쟤는 쟤데로 안쓰러워 옛날이야기중 소금장수와 우산장수 아들둔 어머니이야기알지? 비오면 소금장수아들이걱정이고 해나면 우산장수아들이 걱정인거 부모는 딱 그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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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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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명이상 있는 집은 차별하는게 눈에 보여요. 게다가 배우자나 그 가족의 싫어하는 점을 너무 닮으면 험담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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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햇살2025.06.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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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 우화처럼 비가오면 볏짚 신발 장수 아들 걱정.. 비가안오면 우산장수 아들 걱정 한다고 보통 안풀리는 자식걱정을 달고사니... 그냥 자식들 성향보면 앞으로 어찌 살지 걱정되는 놈있고 알아서 잘살놈 있으니 아무래도 걱정되는 자식에게 공을 들일수 밖에요. 키우면서 느껴요. 그리고 아무리 차별없이 키워도 서로차별 받았다합니다. 상황에 맞게 대처했을뿐인데.... 그렇게 느끼는거죠. 5살터울인데... 첫째보고 설겆이좀해 하면 자기만 시킨데요.... 너도 동생 나이땐 안시켰어. 말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아요. 상황에따라 대처가 다른걸 차별로 받아들이니 차별이되는거죠. 그래서 둘이 서로 차별 받았다고 느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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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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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긴한데 소중한건같아요!! 더마음가는자식이 있긴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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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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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시모만봐도 돈은 장남한테 주고싶어하고 수발은 딸들하고막내아들 (남편이 막내아들)한테받고싶어하는거보면 다자녀가 부모들한테나좋을까 자식들한테는 하등쓸모가없음 특히나없는집구석은 제발 외동키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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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5.06.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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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을 떠나서 이쁜 자식이 있어...
못되게 굴어도 한없이 귀엽고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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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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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있죠 친구중 한명이 유독 말랐는데 식탐이 강했어요 집에 놀러가보니 알겠더라구요,, 남동생한텐 신선하고 큰 딸기주고 친구집에 놀러간 저랑 친구한텐 멍들고 작은 딸기 주더라구요,,ㅜㅜ 먹는거에서부터 달라요 항상 자기는 식고 먹다남은거 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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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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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있지 ㅎㅎ 대놓고 차별안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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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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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실제로 증명된 사실이에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7/2011111700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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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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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자식일땐 왜 엄마가 차별을 할까 그런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자식을 둘이상 낳고 키우다보니 나랑 더 기질, 성향이 맞고 한마디라도 더 예쁘게 말하고 그런 자식한테 더 마음이 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 차별을 많이 당하고 커서 최대한 티 안내려고 하고 무조건 똑같이 해줘요 안해주면 같이 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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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6.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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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버지는 아나필락시스쇼크 왔을때 첫째인 제생각 않나고 나머지 아들들 생각만 나셨다고 말하는거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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