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잠줄여가면서
남들 게임하고 놀고 잘때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꾸역꾸역해서 중경외시 문과 정시로 뚫었거든? 근데 대학교 3년 정도 다니니까 여기도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많고… 대기업 가는것도 정말 힘들더라 난 이 정도 대학네임이면 대기업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 솔직히 내가 학창시절에 왜이리 열심히 살았지 싶고…. 오히려 성격 외향적이고 어릴때부터 알바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렸던 애들이 돈 더 잘벌어… 이제 시대가 바뀐거같다 어른들이 어릴때부터 공부하라는 가스라이팅 속지말고 본인 알아서 현명하게 판단하는게 맞는듯 요즘은 공부를 안해도 돈 벌 수 있는 길이 많아졌어… 글고 공부하는거 자체가 집안에서 계속 서포트를 해줘야되는게 현실인데 난 서민이라 그런가 등록금 내는것도 빠듯해서 알바까지 하니까 학점이 망했어..ㅋㅋ 본인 집이 좀 잘사는 편 아닌이상은 굳이 공부하는거보다 다른 길 찾는게 본인한테 더 즐겁고 돈 많이 벌며 살 수 있을듯 공부가 그나마 돈버는 것 중에 제일 안전한 길은 맞지만… 열심히 공부한만큼의 메리트를 누리려면 문과는 결국 전문직 시험 봐야됨…ㅋㅋ 특히 전문직 시험은 진짜 부모님 등골 빨아먹는거라… 공부 정말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애들 아니면 차라리 고딩때 그냥저냥한 대학교 나와서 알바로 시드머니 모아서 다른 일 하는것도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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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치고 공부 열심히 안 한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