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저 대신 하얀 드레스를입고 결혼식 인사돌던 남편 친구의 여자친구, 저만 화나는 건가요...

ㅇㅇ 2025.05.18 09:25 조회361,226
톡톡 결혼/시집/친정 어케생각해
안녕하세요, 어제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입니다.
꽃 하나, 조명 하나까지 몇 달 동안 꼼꼼히 챙기며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랐죠.

그런데 그날…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신부 입장을 위해 예식장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 순간, 뒤쪽에서 하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어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볼 정도였죠.

알고 보니, 남편 친구의 예비신부라는 외국인 여성이
임신한 상태로, 하얀색 슈폰 이브닝 원피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오고 있던 거예요.
진짜 누가 봐도 신부 같은 차림이었고, 딱 제가 입장하는 그 타이밍에 등장을 한 거예요.

호텔 직원이 제지하는 것 같긴 했는데, 그 짧은 순간에 분위기는 확 깨졌고
저는 그 순간부터 너무 불쾌했지만 꾹 참았어요.
“외국인이고 문화 차이일 수도 있겠지…” 그렇게 넘기려고 했죠.


나중에 아이폰 사진작가님이 찍은 컷을 확인해보니,
그 여자가 제 친구들, 그것도 신부 측 친구들 사이에 서서 사진에 또렷하게 찍혀 있었어요.
얼굴까지 제대로 나온 상태로요.

친구들도 식끝나자마자 “얘 누구야?”, “너 친구야?”, “저 사람 왜 거기 있어?”라며 다들 의아해했고
심지어 “너한테 원한 있어?”, “복수하러 온 거야?”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근데요, 진짜 핵심은 그다음이에요.
제가 2부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와서 다시 예식장에 들어갔을 때였어요.

그 여자가, 그 하얀 원피스를 그대로 입은 채로,
남편 친구랑 손을 잡고 하객석 사이사이를 다니면서 인사를 돌고 있던거 같더라고요??
진짜 마치 자기가 신부인 것처럼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 부모님 혼주석 앞에서 찍힌 사진에, 그 둘이 웃으면서 인사하는 장면이 찍혀 있었어요.
혼주석까지 와서 돌아다녔다는 건, 제 친척들 다 앉아있는 그 자리까지 싹 다 누볐다는 거예요.

식 끝나자마자, 제 친구들은 정말 하나같이
“쟤 누구야?”, “너랑 무슨 사이야?”, “아니 신부가 둘이야?” 할 정도로 다 충격 받았어요.

결혼식 후에 그 외국인 여성은 저희 남편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외국에서는 하얀 원피스 입고 결혼식 오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는 걸 몰랐다. 미안하다.”

참고로 이외국인 여성은 핀란드 여자입니다. 남편친구는 한국인이구요. 저 친구는 20대 초반에 핀란드 여성이라 그래 모를수 있다해도 남편 친구는 40대 초반의 한국분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솔직히 그 말 듣고 더 화가 났어요.

아무리 문화 차이라고 해도
신부 입장 타이밍에 나타나고,
하얀 드레스 입고,
원판 사진에 끼고,
하객석 전부 돌아다니고,
혼주석 앞까지 가서 인사 돌고,
이게 진짜 “몰랐다”로 끝날 일인가요?

저는 아직도 속이 뒤집혀요.
제 결혼식인데, 제 인생의 주인공이 돼야 할 하루였는데…
그 사람 때문에 사진만 봐도 그날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서 너무 속상해요.

그 외국인 여성도 그냥 “몰랐으니까”로 끝내려는 분위기인데

정말 이게 몰랐던 실수로 퉁칠 수 있는 문제인가요?
제가 지금 이렇게 기분 나빠하는 게 과민반응인 건가요?
아니면 진짜 이건 선 넘은 거 맞는 거죠?

결혼해보신 분들, 특히 신부였던 분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나요?

여러분이라면 저처럼 화나지 않았을까요?
그냥 넘어가야 할 일인가요, 아니면 확실히 따져야 할 일인가요?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제대로 선을 넘은 건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도 너무 궁금해요.

진짜 너무 속상해서 하루 종일 이 생각만 나요.
댓글로 여러분 생각 좀 나눠주세요… 위로든 조언이든 뭐든 너무 간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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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05.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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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하얀 웨딩드레스 입는 게 서양에서 온 문화인데. 모르긴 뭘 몰라요? 서양인이면 당연히 알구요.(거기도 고부갈등이 있어서 시모가 밝은 색 계열 원피스 입고 신부랑 사진찍는 게 은근 있어서 그런 경우 크리피하다고 다들 욕해요.) 동남아인도 서양쪽 식민지였던 경우가 많아소 모를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러고 인사 다니는 걸 왜 저지를 안시킨 건 가 모르겠네.남편한테 니 친구가 지 결혼인 거 처럼 왜 저러냐고 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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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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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르긴 뭘 몰라 ㅋㅋㅋㅋㅋ 옛날 수사물 미드에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식에 흰 드레스 입고 오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나중에 그 시어머니 살해당하고 며느리가 1용의자로 지목되었는데 수사관들이 아들 결혼식에 흰 드레스? 며느리가 죽였어도 이해되네~ 농담조로 얘기하는 장면도 나와요. 그것들 결혼할 때 님도 흰 드레스 입고 가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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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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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아는분 친구분은 비슷한 일로 15년 친구사이 손절치고 남보다 못하게 지내요. 외국은이라 그 여자분은 그렇다쳐도 남편 친구가 아주 개념에 밥말아먹은 빌어먹을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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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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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옷차림만 봐도 ㅈㄴ 기괴하네 다른뜻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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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TRF2025.05.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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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자기들 결혼식인 것처럼 사진 찍어서 누군가에게 보내기 위해 저런 거 아닌가 의심이.. 외국에 있는 자기 부모에게? 결혼식은 못 올리고 남의 결혼식 이용해서 기록 남기려고 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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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ㅇㅇ2025.05.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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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을 해도 참..너도 참 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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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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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르는건 말도 안됨. 폰, tv, 인터넷 자체도 없고 안되는 오지에 살았으면 혹시나 진짜 모르나 하겠지만. 그냥 남 보다 튀어야 직성 풀리는 관종 여왕벌인거임. 내가 더 낫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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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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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52334?sid=102 하...이글 뉴스기사 됐고 내 댓글 기사에 박제됨....어 근데 왜 싫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과 내 댓글로 밥 따시게 먹을 기자ㄴ 진짜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자나 할까~~~ 일하는 시간 빼고는 거의 하루종일 커뮤니티나 유튜브만 해서 소스 진짜 잘 뽑을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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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2025.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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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지들이뭔데 일일히 인사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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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3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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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이 사실 알고있나요? 백퍼 작정하고 그런거 같은데 모종의 이유로 저 예비부부(?)가 결혼식 증거사진이 필요했나 봄. 어이없긴하다 ㅎ 남편이 사실을 알아도 문제 몰랐어도 문제고 일단 저 남편친구놈!! 아주 모쓸놈인거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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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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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 꼭 한국에서 하기를 빌어야죠.님도 친구들 다 대동해서 축의금 봉투에 만 팔천원만 넣어주고 흰 드레스로 드레스 코드맞춰서 다니셔야죠.. 아님 머리에 흰 머리삔 꼽는것도 추천해요.장례식에서 하는 그 삔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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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5.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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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외국은 진짜 누가 신부인지 면사포 보고 겨우 알 정도로 차려 입던데 그냥 좋게 생각하셔요. 심지어 신부들러리들은 부케도 같이들더라구요. 누가 신부인줄 모르게 해서 좋은 날 마가 끼지 못하게 하려는 의미 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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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5.05.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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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상상으로는 남편친구가 남편분한테 뭔가 복수할려고 외국 여성 일일 동원해서 데리고 돌아다닌거 아닌가요? 이게 가장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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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2025.05.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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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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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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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안하면 남편이 등ㅇ신임 여자도 알았겠지만 남편친구가 몰랐을리 없고 둘 다 몰랐든 알았든 결혼식장을 왜 헤집고 다녀요???? 얌전히 앉아있다가 오지 누가 혼주석까지 돌아다니면서 온 식장안을 헤집고 다닙니까? 가까운 친인척도 아니고 완전 남이잖아요 옷보다 저러고 둘이 돌아다닌게 더 이상해요 1 미신으로 쓰니네 운 가져가려고 했다 2 쓰니 결혼식장 배경으로 자기들이 부부인척 기록 남겨서 사기치려고 했다 3 남편에게 감정이 있어서 남편친구가 결혼식날 엿 먹인거다 중에 하나네요 이유가 뭐든 쓰니와 쓰니 남편 개무시하고 이기적으로 결혼식 망친건데 식은 이미 끝났어도 저것들과 인연 안끊으면 남편이 ㅂ ㅕㅇ신인거죠 그러니까 호구ㅅ ㅐ ㄲ인거 알고 저 남자가 쓰니 결혼식을 대상으로 삼은거구요 남편이 해결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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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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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자 때문에 결혼식 슈킹을 ...... 남편친구도 제대로 짜고 온 거네요. 인사하고 돌아다녔다니 아마 사진사도 대동됐을 겁니다. 쓰니 결혼식장이 무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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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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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국인들이 저짓하던데 신부한테 올 복을 자기가 가져간다고..외국인이지만 중국계 아닌가요? 작정하고 그런것같은데 남편친구도 남편 만만한 호구로 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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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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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도 까만 윗도리 입은게 꼭 턱시도 느낌 주려고 그런 거 같은데요 대리결혼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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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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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쟤들 결혼식할때 한복드레스 입고 똑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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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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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뭐했냐 ?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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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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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필리핀 친구들한테 결혼했다는 사진 인증샷 보내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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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치2025.05.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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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듯. 결혼식 할 여건이 안되어서 남의 결혼식 배경으로 본인들 결혼 사진으로 남기려고 저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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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2025.05.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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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왜 인사하러다님?
지가 왜 신부친구인양 사진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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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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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인 친구가 자기 친척 결혼식에서 찍은 친지들 사진을 공유한적 있어서 다시 보니까 쉬폰보다 더 번쩍이는 순백색 샤틴소재의 점프수트(긴바지라서 얼핏보면 드레스)를 입은 분도 있고 베이지색 롱원피스 입은 분도 있고 크림색 샤틴 드레스도 있고 여자들은 대부분 최소 한국에서 무슨 영화제참석하는 연예인들처럼 입었더라고요. 영화에서도 그렇고 쟤넨 결혼식이 진짜 찐 파티 개념인지라 드레스 입고 오는 하객들이 이상하지 않고 또 여기 저기 돌아다닌 것도 자기들 파티 문화가 그렇다 하면 할말이 안떠오를 거 같아요. 그래도 구글링하면 어떤 외국 결혼식 사진은 신부보다 톤다운된 드레스로 맞춘 신부 친구들 사진도 있고 하던데ㅠ 진짜 문화차이 ╋ 분위기 못읽는 어린 철부지 하객의 에피소드 정도로 무시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댓글처럼 내 결혼식에 악의가 있는 사람이나 그지새끼가 참석했다고 기억하면 더 싫을 거 같아서요ㅠ 그리고 친구는 자기 결혼식에 잘 안차려 입고 오는 하객은 예의없고 자기 결혼식 망치는 거라고 못들어오게 할거래요. 우린 캐주얼 입고 온 사람 있으면 학생이라 그런가 이해해줄법도 하고 심지어 흰원피스 입고와도 차마 저걸 쫓아내야하나 그런 생각도 못하는데 얘는 참석한 하객의 옷차림을 가려서 못들어오게 하겠다는 것도 놀랍고 저 흰드레스같은 것보다 캐주얼같은 후줄근한 차림을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놀라웠어요. 진짜 문화차이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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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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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 몰랐다고요? ㅋㅋㅋㅋㅋ 외국 수십년 살았는데 그 누구도 결혼식에 신부와 같은 하얀색 드레스 입고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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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2025.05.2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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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가만히있어요? 남편호구인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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