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편의점운영을 하는데 저희 매장은 유치원생,초등학생과 같이오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건 좋은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소음이 되고 위험하고 다른 손님한테 피해를 주잖아요.
시끄럽게 하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에 대해서 하면안된다고 교육하는 부모들보다 안하는 부모가 훨 많아요. 엄마만 그러는게 아니라 아빠들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즐거워한다고 좋아하는 부모들도 많더군요. 그런 부모들을 보면 아이까지 못나고 밉게 보입니다. 애가 잘못을 해도 바로 교육을 하는 부모를 보면 애가 밉지않고 귀여워보이고요.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도록 제발 교육좀 제대로 시킵시다. 사회에 민폐되는 인간이 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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