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실물 후기.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그냥 심심해서 써봄. 보조출현 경험 기반이라 줏대없엉 1. 규현 일단 나는 슈주에서 규현은 비주얼이 아니고 실력파라 기대 1도 안 하고 봤는데 이게 웬걸. 잘생겼잖아....? 이게 기대 안 하고 봐서 그런 걸 수 있지만 코가 진짜 살면서 처음 본 높이었고.. 눈동자가 겁나 컸다. 나라면 카메라 부시고도 남음. 어두운 곳에서 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개잘생겼었다. 코가 진짜 높았고 진짜 높았음. 생각보다 잘생겨서 충격받았었다. 2. 아이들 일단 전체적으로 하관?이 작았다. 얼굴이 머리통이 작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 얼굴에서 하관이 되게 작아서 얼굴이 더 작게 느껴졌고 넙대대한 느낌이 1도 없었다. 실물 순위는 슈화>미연=소연>우기>민니 슈화는 진짜 예뻤고 되게 하얀느낌. 흰 옷을 입은 줄 알았지만 사실 그냥 살이었어서 충격. 미연은 생각보다 코가 보이진 않았고 그냥 잔체적으로 엄청 예뻤고. 소연이 예뻐서 놀랐다. 난 소연이 실력파고 예쁜 이미지 아니라 그냥 별 생각 없었고 같이 셀카찍으면 비슷하겠지? 했는데 그냥 예뻐서 놀람. 내가 전소연이었으면 외모 악플 다 약간 웃길듯. 우기는 화면이랑 그냥 똑같았음. 코 높았어. 민니는 생각보다 실물보다는 화면이 더 매력적인 느낌??? 그렇다고 안예뻤던 건 절대 아님. 예뻤는데 실물이랑 화면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 3. 잔나비 최정훈 화면이랑 똑같으십니다. 근데 기억에 남는 건 엄천 친절하시고 착하시고 젠틀하시고 짱이었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팬 됐다. 계속 보출 신경써주시고 화이팅 해주시고 엄청 매너 좋으셨었다. 사실 잔나비 얼굴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한지민 아깝다는 생각을 좀 하고 살았는데 그 생각 싹 사라짐. 너무 친절하셨어. 이상 아무 의미 없는 실물후기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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