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어이가없네 ..내가 실수했나 계속 생각해도 첫날 출근 12분만에 내가 실수할만한게 있나 하고 계속 생각해도 납득이되지않아 ㅠㅠ 카페알바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은 댓글남겨줘 ㅠㅠ
내가 알바잘린 그곳은 작은 소규모 프렌차이즈 카페인데 아들이랑 엄마가 운영하는곳임
근데 음… 분위기가 엄청 어둡고 아들은 이런말좀 그렇지만 보고있으면 불쾌해 눈이 엄청 작고 안경꼈는데 머리는 엄청크고 얼굴에 살이 많은데 어깨는 나보다좁고 (나 돼지아님 160에 48임) 몸은 진짜 엄청말랐음 보고있기힘들정도로 이상하게 생김
면접본날도 조금 이상했어 별 질문도 없고 냅다 커피뽑아봐라 해서 커피뽑았음 뽑았으니까 먹으라고 아아만들어서 집갔어
그러고 난후 출근하라는 문자를 받았구 출근했어 들어갈때 안녕하세요! 크게 인사도했고 바쁜타임이고 나는 전에 카페알바를 한 경력이있어서 앞치마 입고오자마자 샷뽑고 시키지않아도 얼음컵 푸고 뒤에서 커피를 싴
만들어서 내고 사람좀 빠진다음에 (이제 뭘 알려주거나 시키겠지?) 했는데 사장아들이
지엄마랑 속닥속닥 거리더니 계좌번호 적으래 ㅠㅠ
그리고 수고했다 하고 엄마랑 아들이랑 둘다 갑자기 밖에 나가는거야 카페 그냥두고;; 손님오면 어쩌려고
그래서 잘리는건지 뭔지 긴가민가 했는데 계좌로 만 삼십원 입금댐 구라아니고 진짜임 출근해서 앞치마 입고 바로 커피뽑았는데 잘못한것도 없고
주문도 슥슥 쳐내지고 손님올때마다 오서오세요 인사도 잘했고 줄때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인사도 잘했어 ㅠㅠ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문자해도 아무 대답이없어 ㅠㅠ 알바 첫날 12분만에 잘리니까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러워
속상한마음에 친구한테 말하니까 너 설마 거기 지원했냐고 거기 엄마랑 아들이 하는곳인데 알바 한달에 네명바꾼다는 소리가있더라 거기 더럽지않냐 하는거;
알고보니 내친구가 알바했던곳근처 카페얐고 내친구도 카페알바했는데 자기들 근처에 카페 들어온다고 공사재 훔쳐가고 난리치고 괴롭혔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위생문제 심각하다고.. 나는 가자마자 커피뽑아서 별 신경안썼는데 좀 끈적끈적하고 초파리도 있고
옷갈아입는 창고에 테이크아웃컵 엄청 쌓여있긴했어
근데 거기 카페안에서 테이크아웃컵 쓰더라 그래서 쌓여있나봐 불법인데
아무튼 알바 출근하자마자 거의 바로 잘린거니까 어이만 없고 말도 안나와 ㅜㅜ 나같은 경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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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잘 당할만한 사람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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