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한테 할말하는법좀...

ㅇㅇ 2025.05.13 02:56 조회12,786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ㅠㅠ 조금 답답할수도 있습니다..

짧게 적을게요 최대한
예전에도 글 썼는데 다들 시어머니 욕만해서 오늘은 조언을 구하려고 글써요 ㅠ

1. 청약해서 당첨되면 내가 좀 살자
2. 너희 돈 나한테줘라 나죽으면 어차피 너네돈
3. ㅇㅇ이네는 어찌나 자식들이 잘하는지
4. (연락안한다고 움)
5. 아직 젊으신데 카카오택시 불러달라고 전화하기
나이 55
6. 내가 ㅇㅇ(남편) 어떻게 키웠는데


결혼한지 일년이라 ㅠㅠ 어찌대답해야 할까요
남편 조종도 하고는 있는데 그냥 그만 듣고싶은데
무슨 이야기를해야 저 말도안되는말을 멈추실까요
제발 시원한 한마디좀 알려주세요ㅠㅠㅠ
그렇다고 저한테 막대하시진않아서 가서 요리도 많이해주셔서 선을 넘지않게 저말만 좀 못하게 하고싶은데 어려워서요
제발 조언좀주세요ㅜㅜ 이러다 진짜 개거품 물거같아요 ...

새벽에 엄청 고민하다가 글 남겨요.. 도와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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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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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1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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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그럼 저희 살 집은 어머님께서 해주시게요? 애들도 키워야 하니까 학군 좋은곳으로 부탁드려요~ 2. 에이~ 돈걱정 때문에 어머님 가실 날 기다릴 순 없잖아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야죠~ 3. 어머 정말요? 좋으셨겠어요~ 제 친구도 이번에 시댁에서 ~~~~해줬다는데 어찌나 부럽던지..복은 타고 나는건가봐요~ 4. 이건 그냥 쌩까세요 난리 부르스 하실때마다 연락 텀을 더더 길게 두세요 장기전임 5. 어머님 제가 휴대폰에 악성앱이 깔렸어서 휴대폰으로 카드결재를 다 막았어요 남편한테 연락해보시겠어요~? 6. 그쵸~어머님 진짜 고생많으셨죠~ 저희 부모님도 저 어릴때부터 금이야옥이야 키워주셨는데 제가 나이가 차니까 이제야 부모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께 효도하려구요! 남편도 어머님께 잘 하라고 단단히 일러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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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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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논리, 무지성, 막무가내 발언은 답이 없어요 그런 말씀엔 그냥 대꾸없이 어휴 또 시작이네 라는 표정으로 웃고 넘기세요 애매하게 분위기 불편해지게끔..착하고 편한 며느리일 필요 없습니다 불편하고 어려운 며느리 하세요 시댁갈 일 있으시면 잘 보이는곳에 콜택시 회사 번호 하나 적어서 붙여놓고 오시구요 제가 전화 못받을수도 있잖아요~하면서..그리고 전화 적당히 쌩까세요 울든말든 그러다 지치면 화도 내시다가 그것도 반응없고 지치면 관두시겟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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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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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네하면 쉽게보고 계속 지럴병 떤다 그럴땐 남편을 달달달달 볶아야해 돈돈돈돈 거리고 시엄니 한테도 남편 돈 못번다고 돈 달라고 징징댕댕 거려야해 한 3개월만 해봐라 연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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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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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네네 하라는데 네네하긴싫고.. 일일히 말대꾸하자니 30분넘게 잔소리식으로 길어지는분은 대체어찌상대하나요..안보고사는게 답인건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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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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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쓰니같은 성격이라 앞일이 어찌될지.훤히 보이네여 ㅎㅎ 말못하고 참다가참다가 폭발해서 한번 엎을 일이 옵니다^^ 그이후론 안그러세요 그냥 평소에 할말 하면되는데 안되죠?? 알아요 근데 한번 엎으면 잘나오더라구요 꼭 시엄마들은 끝까지 가요 그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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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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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답 안하고 '오빠 ㅇㅇ이가 잘한데 오빠도 좀 해~~' '어머님이 사신다 하네 오빠 이게 무슨 이야기야?' 이런식으로 남편 불러요. 걍 무시함. 말같지도 않은데 뭐라 답해야됨. 자식이 말해야 좀 창피해함. 며느리가 말하면 감히? 약간 이렇게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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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5.05.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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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그냥 대놓고 말함. 제가 왜요? 싫은데요? 네? 그런거할줄몰라요. 시누랑 뒷다마하건말건 계속 난 이런애~~~ 1년간 아몰랑~해줬더니 그이후 10년간 나 귀찮게안함. 남편도 옆에서 울마누라 그런거 싫어해. 안돼. 나도 싫어. 귀찮아. 이러니~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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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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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지 말고 울어버려 무섭다고 왜 그러시냐고 우리 엄마도 나한테 청약해달라 돈달라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런 소리 안하는데 어머님 너무 한다 하고 울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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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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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는 이혼할래? 아님 니가 알아서 자를래? 하시고 시가엔 어머니 아들 자기 할일도 못하고 피곤해서 죽겠다고 반품 시키겠다고 협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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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5.05.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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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말없이 남편을 짐싸서 시가로 보내요.이러다간 내가 피말라 죽겠으니 니 엄마 니가 해결하든 아님 이혼하자고.님이 나서서 해결할 필요없음.남편이 해결하게 두세요.이혼당하고 시가서 지엄마랑 살던가 아님 아내랑 살던가 선택은 두개뿐이라고.결혼 시켰음 잘 살게 둬야지.이혼 시키겠단 심산인가.님도 나쁜 며느리 무서워말고 그냥 내질러요.그래야 막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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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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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네네 네네 네네 하고 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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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2025.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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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인데... 애들한테 이렇게 원하는게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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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2025.05.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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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ㅎㅎㅎ
2. 가는데 순서 없어요~
3. 다행이네요~
4. 앞에선 네네 하고 무시하면 됨
5. 이건 해줄 수 있다고봄
6. 저도 귀하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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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2025.05.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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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부분은 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야죠!!!내가 이래라 저래라 시엄마한테 애기할수 없으니...근데 남편이 못한다??그럼 내가 내지를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대한 안보고 살아야되요!!그래야 둘이 행복하게 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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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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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안보고 사는게 베스트에요
연락도 받지마세요 급하면 남편한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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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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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자꾸 그런말씀 하시면 저 그이랑 못살아요 어머닌 저희가 이혼하길 바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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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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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입 뒀다 못 하면 그냥 네네하고 사세요 ㅎㅎ예전에도 글 썼다면서요 여기서 아무리 말해줘도 쪼르르 기어들어가서 노예질 할 거면서 글은 왜 싸갈지는지
판에 쓸시간에 가서 수발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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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2025.05.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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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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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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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는 직접결제로 불러드리면 됨. 몇번 불러달라고 하다 그만둘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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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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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씹은 표정으로 집갈때까지 침묵하세요 일일이 대꾸 할 필요도 없음. 방문 횟수도 줄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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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025.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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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하나는 나도 죽겠다 시전. 그럼 전화 빨리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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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025.05.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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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중 하나에요. 그때마다 따박따박 받아치든. 무슨말을. 무슨짓을 하든 계속~~무시 씹기 대답 해야할때는 (생각해볼게요.) 생각해 본다더니 왜 말이 없니? (생각해볼게요는 거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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