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ㅠ 인생선배님들 말씀 듣고 싶어서 여기에 올려요 둘다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남친이 친구들 모임에 저를 잘 데려갑니다 (거의 꼭 데려가는 편) 연애는 여러번 해봤지만 남친 친구들을 이렇게 많이 본 적은 첨이라 물어봅니다! 남친과 연애하면서 여러번 봤던 남친 친한 형이 있어요 그분 여자친구가 진짜 생각이 없어서 제가 싫어하는데 그 형은 그렇게 나쁘게 안봤거든요 근데 저한테 호칭을 언니~언니는~ 이렇게 불러요 별 생각 없다가 갑자기 언니라는 호칭이 불편해졌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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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배워먹었네. 나중에 또 그러면 내가 왜 그쪽 언닙니까 하세요. 호칭 몰라서 그러세요? 물어보세요
친근감있게 또는 편하게 이야기하려고 상대방은 그러는거같은데 ..
말안하면 몰라요. 직접 이야기 하기 불편하면 남친에게 이야기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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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이름이나 제수씨보단
그래도 극혐..
저는 그냥 특이한 신기한사람이 있구나...
하고 흘려넘길거 같아요
그렇게 호칭 하시는 분들을 좀 봐서요.
자주 봐야 되는데 듣는 쪽이 불편하다면 말을 해야겠네요.
진짜 못배워먹었네. 나중에 또 그러면 내가 왜 그쪽 언닙니까 하세요. 호칭 몰라서 그러세요? 물어보세요
친근감있게 또는 편하게 이야기하려고 상대방은 그러는거같은데 ..
말안하면 몰라요. 직접 이야기 하기 불편하면 남친에게 이야기하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