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맞아요ㅜㅠ저희도 여유없이 빠듯하고
시댁은...없어요 그냥... 시부모님 알아서 사셨음 좋겠어요....얻어 줄 돈도..없어요 저희 부부 10년차인데 신랑이 시어머니만 합가해서 모시고 싶어해요. 시아버지께서 술드시면 가끔씩 손찌검을 하시는데 시어머니 불쌍하고 걱정된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너무 싫은데 저를 나쁜사람 만드는거 같아서 괴롭습니다. 차라리 원룸을 얻어드리고 거기에 신랑만 다녀갔음 하거든요? 시어머니 또 원룸은 무섭다고... 아버님과 이혼한것도 아니에요. 술주정이 싫은것 같은데 매번 이혼하신다는 말만 하고 저희집에 지내지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시댁으로 들어가시고 하네요 두분 다툼에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신랑은 우리엄마니까 이해해달라는데 이제는 표정관리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요.. 다툼 이유가 다 저거에요.. 두 모자만 상의후 저희집에 오는것도 싫고 내집에서 편히 쉬지 못하는것도 싫어요 맞벌이고 아이들만 없으면 갈라설텐데 매번 싸우는다간 제가 지쳐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호의가 권리가 되는 상황이네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는데..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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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님 빠져주세요.
다른 글 보니 부부싸움 할때마다 시어머니 처들어와서 일주일이나 한달씩 안돌아가니까 나중에는 시아버지도 와서 같이 눌러있다 가더라는.. 그러다가 들어와서 같이 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