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개월 아기 키우는데
우리회사 육휴 빵빵하고 남편은 매일 칼퇴해서 둘이서 키울만 하거든 내가 사회생활 10년 넘게했고 늦게출산함 10년전 회사생활 생각해보면 야근은 필수 주말출근은 당연한거 철야도 자주 했었음 출근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는 분위기는 덤 기혼여직원들 아기키우느라 발동동거리는거 많이 봤지 아기 봐줄데 없어서 애 데려와 같이 야근도 하고.. 상사는 집안일 회사까지 들이지 말라고 꼽주고 다들 아기 어떻게 키웠나 멀라 ㅋㅋ 그래서 저출산이였던거 같음 이제와 워라밸 분위기 생겼는데 너무 늦은거 같기도 해 나 나이가 많아 둘째계획은 없거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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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때그때의 힘듦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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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10년전이나 지금은 별다를거없음
한 30~40년전이야기하는거도아니고
그때나 지금이나 육휴 잘 되는 회사냐 남편이 칼퇴가 가능하냐 그 차이 밖에 없었다.
그때도 좋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애 키우기 무난했고 요즘도 회사 복지 ㅈㄹ맞으면 쟛같지.
다 그때그때의 힘듦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