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신랑에게 나도모르는 양기사라는 전용기사가 있었네
둘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학교다닐때는 친구도 아니었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작년인가?에 처음 만난거야 그러다 같은 초등학교출신인걸 알게된거지 그래서 친구가 되었고 . . . 가끔씩 통화내역을 살펴보면 한시간씩 넘게 통화한흔적이 있어 좀 찜찜했는데 이 둘이 대리기사편을 찍었네 그 양기사는 아들셋있는 유부녀고 나도 애둘있는 가정인데 가정있는 남자가 모임을 갔어 그런데 남자한테 모임잘하고있냐고 집에 언제갈꺼냐며 연락을하고 둘이 사진 톡 전화 주거니받거니 하고 그 양기사 차를 타고 귀가를 했네? (응 물론 거리도 완전 반대 끝과 끝이야^^) 그런데 저 톡내용과 통화시간과 이게 내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거야? 유부남과 유부녀가 간간히 1시간넘게 통화한것도 그렇다치는데 저 모임가기전날 4시간통화는 괜찮은거야? 정말 친하니까 내가 아무렇지 않아야 맞는거지?? 추가! 추가+ 나는 이걸로인해 의부증환자취급받고 가정보다 우정을 택한 남편이 끝내자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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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고 있는게 보이고요,
본인 일 하시나요?
일단 증거 수집 전부다 하시고, 일 안다니시면 일먼저 다니세요,
그리고 이혼 서류 작성해서 더럽게 끝내지말자고 하시고,
양육권 양육비 합의보시고 ,
" 와이프가 이성과의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자체가 바람이야 "
거기에 발작 눌린건 너고 " 나는 그런 침 질질 흘리고 지조 없는 새끼랑은
살고싶지않아, 굉장히 쉬워보인다고 할까? 내가 좀 챙피해지는 기분이야 ,
꼴랑 유부녀 하나 꼬셔보겠다고 가정 내핑개쳐 절대 안잡아
정말 찌질하다 찌질해 어떻게 한번 자빠트려 보려고? 화이팅 응원한다
이혼하고
그대신 양육권 양육비 내놔라 안그러면 더러운 꼴 보게 될거야
야무지게 딱 야무지게 말하고 정리하세요
잘못된건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