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인생이 막막해요

qwertyuiop19 2025.05.08 04:42 조회35,033
톡톡 세상에이런일이 도와주세요
추가+
이글쓰고 댓글보기 무서워서 한동안 안들어 왔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주셔서 용기를 가져볼게요
길 잃을때 댓보며 방법 또 찾아보려고 글은 안지우겠습니다
일단 미래는 찾아야해서 공부쪽을 먼저 알아볼게요
정신건강을 위해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다들 정말정말 감사해요
아 그리고 본문은 pc로 써서 모바일로는 읽기 힘들더라고요
죄송해요 ㅜㅜ..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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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인생이 막막해요
어디다 질문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여기라도 써봅니다.
처음 써봐서 두서 없이 긴 글이 될 거 같아요

30대 초반 여자에요
아빠랑 둘이 살고 엄마는 아프셔서
지원받으며 혼자 지내시고
언니는 결혼해서 살아요

아버지 사업이 휘청이면서 중학생 때부터
차츰차츰 집에 돈이 없어졌고 허덕이면서 살았어요
중학생 때 엄마가 쓰려지셨는데 그 당시 빚 갚느라
청약, 보험 등등 돈 되는건 전부 깨서 병원비 쌩으로 나가고부턴
언니와 저 아빠 다같이 집에 보탰고
고등학생 때부터는 제가 소녀가장을 했습니다
언니는 한 때 정신 못 차리던 시기였고
엄마의 지원 때문에 아빠는 이때부터 혼자 사셨습니다
제가 코로나때 아빠네로 들어왔어요

아무튼 화장품 쪽으로만 일했는데 이제는 그쪽은 사람을 안구하고
20대 중반 부터는 잘 안써주더라고요
그래서 20대 중반부터는 알바만 전전해서 딱히 경력도 없고
늦게나마 피부를 배우고 싶어서 상담도 여러번 받았고
아빠한테 부탁드려 등록하기로 한 날,
아빠가 금액을 착각해 못 해준다셔서 울다가 온적도 있어요.
그래서 내일배움도 알아봤지만
그 당시 코로나라 지원이 안나와서 등록을 못 했어요
그리고 내일배움 하더라도 피부는 비싸더라고요
사기가 꺾이고 뭘 알아봐도 돈이 발목을 잡으니 다 포기하게 됐어요
그래도 무료자격증 사이트(이력서에 쓸수있는)라도 보면서
여러가지 공부 했는데이걸 배워도 쓸 수가 없으니
현타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다시 알바만 전전하다가
지금은 2년째 백수에요
(알바지만 투잡도 해봤고 20대 중반까진 집에 보탰어요)

집에만 틀어 박혀서 주위사람도 다 끊겼고
아는분 가게 가끔 도와주며 용돈벌이 식으로 살아요
이것도 한 달에 4번도 안해서 딱 폰비 나가곤 남는게 없어요
집에서는 살림하고 밥차리고 손으로 뭘 하는걸 좋아해서
필사, 페인팅 등 종종 취미생활 하면서 무너지지 않으려고는 해요

제가 무지하고 바보같이 살아온거 맞아요
아빠가 나이도 있으신데 다 부담 하시는것도 죄송하고
30대 되니 조급해 집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서 왜 나를 성장 시킬 생각은 못 했을까
당찼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서글퍼요

일은 하고 싶은데 아빠랑 임대아파트 살고 있거든요
근데 아빠가 제가 일을 하면 여기서 못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빠도 투잡 하시는데
하나는 다른분 통장으로 받는거 같아요
제가 답답한건 아빠가 자세한 얘기를 안해주세요
아빠가 얼마를 버는지 이 아파트에 소득 조건이 뭔지 아는게 없어요
물어봐도 넌 일하면 안된다 뿐이고
이렇게 살면 전 어떻게 살라는건지
진짜 나 일하면 안되는 거냐고 여러번 물었는데 안된대요

여기에 도움 청하려고 글 썼는데 길어져서 죄송해요
제 상황이 정말 일 할 수 없는 상황인지,
알아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지
시마다 일자리 지원, 청년지원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검색을 해야하는지
집순이로 오래 살아서 당장 취업은 저도 힘들거 같고
자격증 배우면서 조금씩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내일배움, 청년지원 말고 더 알아 볼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뭘 좀 알아보려고 인터넷 켰다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검색하고 뭘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거 쓰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멘탈이 약해서 욕은 사양해 주세요 ㅠㅠ

아빠랑 진지하게 얘기해봐라 하시는 분들은
아빠가 가부장적? 옛날사람? 이라
제가 뭘 알아왔다고 하거나 아빠 의견에 다른 얘기를 하면
화만 내시거나 아빠가 정답인 듯 말씀하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움을 주세요..
추천수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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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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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호조무사학원을 다녀보시는거어떠세요? 병원은취업자리도많고 기술을익혀두면 써먹으실대많으실거에요, 의원급에서는조무사만쓰구요 너무젊은데안타까워서 글남깁니다 1년에200정도인데 국비로하시면 별로안드실거에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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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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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대분리하면 쓰니도 일을 할수있는데 그러기엔 쓰니 거주가 문제잖아,,?! ㅠㅠ 다른분 댓글 말처럼 기숙사 주는 공장을 알아보자..!! 약간 대기업 생산직 하청 쪽으로!! 우선 숙식 제공해주면 밥이랑 ╋ 사는 거주지로는 돈이 전혀 안들어가~! 아침 점심 저녁 다 주고 관리비도 안들어가고 또 기숙사에 와이파이도 제공해줄거니 요금제도 알뜰폰으로 바꾸고! 공장에서 2년정도 일하면서 월급 80프로정도 저축하면 5천정도 벌거야 ,, 그리고 2년차면 쓰니도 일에 적응될거고 그때면 너가 배우고 싶은걸 해도 늦지않을 거 같아 :) 그리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5년이상 근무한 성실하고 착한 청년 있으면 꼭 쓰니가 붙잡아서 결혼하면 너무 좋을거같긴해ㅠㅠ.. 언제까지 아빠 밑에서 기대면서 살순없잖아.. 진짜 쓰니를 위해서 현실적인 조언╋쓰니가 행복한길을 알려주려고 이렇게 글 써본다ㅜㅜ.. 솔직히 쓰니가 하고싶어하는거 돈이 있어야해.. 그렇다고 그걸로 돈 잘 번다는 보장없고.. 그러니 제일 현실적인건 공장이야 전혀 부끄러운거 아니야 우리 친정아빠도 우리 친정오빠도 대기업 생산직인데 생각보다 페이도 좋고 대우도 좋더라고!! 정년도 보장해주고 쓰니 아직 젊어..!! 제발 이 댓 보고 언능 구직찾아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해서 돈벌었으면 좋겠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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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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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숙식제공되는 공장찾아 취직해서 우선 집을 나올거 같아요 임대아파트를 나오게 되더라도 장기적으로 아빠도 님도 더 나은 선택이에요 평생 늙은아빠는 돈벌고 님은 그 옆에서 부양할게 아니라면요 우선 목돈을 모으시고 그돈으로 하시고싶은것중 가능한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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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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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대주 독립을 하고, 몸은 아빠랑 살되 주소지만 언니네로 옮겨두세요. 그러면 직장생활 해도 돼요. 그리고 피부에 관심 있었다면 약손명가 추천해요. 대학에 전공아 생겼더라구요. 학비는 대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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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붓다2025.05.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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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까운 동사무소 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소득이 생기면 여기서 못 산다라고 하시는 것 보니 주거급여를 받고 계시는 상황 같습니다. 먼저, 어떤 지원을 받고 계시는지 동사무소에 파악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현재 받고있는 수급자격을 유지하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현재 수급자격을 유지하며 자활근로를 통해서 자격증 취득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자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읍•면•동 사무소 복지팀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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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웃기네요2025.05.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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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편한 일을 찾으니까 없는 겁니다. 알바몬에서 쿠팡 일일 상하차 알바 신청하세요 자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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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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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노무 임대아파트가 사람을 발목을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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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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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자꾸 공장가래 간호조무사 괜찮다니까.. 월급도 경력있는 사람들은 세후 300가까이 받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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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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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공장가서 일하다가 주변에서 '이러지 말고 사무로 가서 경력쌓으라고 채근해서 그런가 싶어 사무직으로 갔는데 3개월만에 도로 공장 돌아옴. 이유? 몸은 비슷하게 힘든데 돈은 공장이 더 줘서. 사무직이라 했는데 그닥 경력 도움도 안되고 4대보험도 안해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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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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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공장가세요 3년 딱 죽어라 일하고 피부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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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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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덕 있게 살수록 좋아지는 것이 인생. 지속적으로 지혜롭고 덕 있게 살면 살면 살수록 근사해지는 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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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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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심리상담부터 받아보세요 국가에서 심리 상담비용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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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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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하는거 좋아하시면 가사도우미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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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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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도 웃기네; 독립할 경제적 능력도 안되는 얘가 독립을 어케함?? 독립 ㅈㄴ 우습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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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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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지금 내가 진짜 일 못 하는 상황인가요? 답은 "무조건 안 된다"가 아닙니다. 임대아파트(영구임대, 국민임대 등)의 소득 기준은 세대 전체의 소득에 따라 달라져요. 당신이 일해서 세대소득이 기준을 넘는다면 임대 조건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확실히 알기 전까진 “안 된다”는 말로 포기하지 마세요. → 알아볼 곳: LH 고객센터 1600-1004 아파트 종류(영구, 국민 등)에 따라 소득 기준이 다름. “제가 세대원으로 등록돼 있는데 알바나 직장을 가지면 조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문의. 주민센터 복지과 “세대 소득 증대 시 임대 자격 유지 관련 정보” 요청. LH 홈페이지 ‘입주자격’ 페이지 아빠 명의의 임대계약서에서 아파트 종류 확인 → 해당 조건 검색 가능 --- 2. 어디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지금 당신에겐 단계적으로 바깥세상과 연결되면서, 부담 없이 자신을 재건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A. 무료 or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자격증 & 배움 1) 국민내일배움카드 (다시 가능해요!) 지금은 코로나 끝나고 30대 여성도 충분히 지원 가능. 피부, 네일, 제과, 미용 쪽 과정도 많고, 전액 무료 또는 10만 원 내외 자부담. HRD-Net (https://www.hrd.go.kr) → “피부”, “네일”, “근처 지역” 검색 상담도 무료로 가능 (전화나 온라인) 2)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센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맞춤 지원. 피부미용 등 실습 과정, 직업상담, 인턴 연계, 자격증 연계, 무료 강의 등 많음 지역 새일센터 찾기 → https://www.saeil.mogef.go.kr 3) 청년 지원 프로그램 (시/구청) “서울 ○○구청 청년지원센터” / “청년수당” / “심리상담” / “청년자립지원” 청년센터에서 취업 준비와 멘탈 회복 같이 도와줘요 → 예: 서울청년포털 (https://youth.seoul.go.kr) --- B. 돈 걱정 없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1) 복지로 (https://www.bokjiro.go.kr) 맞춤형 복지 검색 가능 (소득, 나이 입력하면 해당 제도 안내됨) 긴급생계지원, 심리상담,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등 2) 정신건강복지센터 무료로 심리상담,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 제공 혼자 감정 추스르기 어려울 때, 큰 도움 →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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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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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 9급 시험 치셈...이게 제일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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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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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년자격증 지원금 같은것도 있어요. 우선 언니와 얘기해서 언니집으로 전입을 하고 공장같은델 가서 300이라도 목돈을 만들어보세요. 주거급여 받겠다고 아버지가 일을 못하게 하는게 참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목돈 만든걸로 댓글에 여성지원일자리나 청년내일배움같은데서 연계하는걸로 한달에 20 30정도 받으면서 자격증 따는것도 찾아보면 할수있어요. 그래도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할수있으니 못된 댓글들은 무시하시고 일단 언니집으로 전입하고 세대주 분리 할수있음 한다음에 쿠팡이나 공장같은데 가서 목돈부터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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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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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살림하고 밥차리고 손으로 뭘 하는걸 좋아하시는걸보니 딱 전업주부가 잘 어울리시는 분인거 같아요. 좋은 남자 찾아서 취집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안보이네요. 다행히 진짜 마지막 나이인 30대 초반입니다. 이 시기 넘어가면 이것마저 끝이예요. 남자 하나 제대로 잡아보세요. 일반적인 취업은 지금 취업시장에서는 희망이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 20대들도 취업 어려운시기라...경력 없는 30대는 답이 없어요. 아니면 진짜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은 일을 하시던지 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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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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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센터에 찾아가보세요. 취업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손재주 있으시면 네일쪽으로 배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기초수급자 그런거 받으시는거 같은데 쓰니가 독립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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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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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언니 쪽으로 주소지 옮기는것도 언니분께서 거부하면 소용없죠.. 1.1. 주소지 허락해준다면 바로 옮기시고 알바╋취업지원제도 활용해보세요. 그게 안된다면 1.2. 관련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본다음 100만원인가 어떤 기준치 아래에서만 돈벌어야 임대주택에서 계속 살 수 있다면 알바로 돈 100만원만 모으셔서 일단 주소지 전입가능한 고시원으로 옮겨보세요.(혹은 lh대출 알아봐서 전세로 저렴히 들어가세요). 1.3 그 다음 거기서 알바하면서 간호조무사자격증을 따든 아니면 계약직으로 어딜들어가셔서 (혹은 취업지원제도 활용해보세요 소득 기준 낮은 분들은 300정도 받으시고 연계해주는 곳에서 일하면서 취업성공하면 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1.4. 돈을 매달 규칙적이게 조금씩이라고 모으세요. (ex) 월급의 50-60퍼라던지… 몇달 일쉬면서╋ 피부자격증 딸 돈 확보하시던지 아니면 일다니면서 (혹은 알바) 피부자격증 딸 돈만 확보하시던지 둘 중 하나 선택해서 그만큼 버시고 자격증 따시고 일하심 되죠. 저도 열악한 환경에서 커서 인생 막막하던때 있었는데 방법 하나하나씩 찾고 나아가다보니 지금은 4년제도 졸업하고 직장생활도하고 남편도 만나고 진짜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하나하나 방법찾아가서 계획대로 나아가심 됩니다. 인생 막막해도 다 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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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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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법이 백수를 양산하고 세금만 녹이고 있네.. 소득이 넘어서면 돈모아 자립할 수 있는 기간만큼 거주지나 기타 혜택 종료에 대해 유예를 줘야되는거 아닌가? 화딱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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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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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외동에 아빠랑 둘이 살았는데요 저도 임대아파트에 조건이 소득 얼마 이상 내면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나서 일을 해도 통장 다른데에 받거나 돈을 적게 벌어야만 했어요 그리곤 나중엔 주소지를 고모쪽으로 돌렸죠 2인 소득 500이상? 대충 이러면 안 될거예요 이건 서류 보고 알았고 그 임대아파트 회사에 전화해보거나 인터넷에 찾아봤었어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우선 일을 하면 안 되는 조건이니 알바하실 때 되도록이면 현금으로 달라고 하시고 모아둔 다음에 자취 알아보세요.. 그렇게 살다간 진짜 나중에 골로 가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저도 내일배움카드로 배웠었는데 아마 이거 하게되면 일 못할거예요 그대신 나라에서 생활비 주는데 교통비. 식대 이런 건 가능하니 장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직업 택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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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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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lh하면 돈 1억넘게 지원해줘요 대신 lh받아주는 집을 구해야 하고요 세대분리해서 나오면 아빠랑 관계없이 일 가능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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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B2025.05.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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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 벌면 나가야하니 더 벌면 안된다라니 진짜 세금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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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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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구석에서 놀며 니힘으로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판에다 알려달라는거부터 글렀다.검색도 안하고 두민센터에 가서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ㅉㅉ 누가 널 일일히 알려주고 떠먹여주기만 바라는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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