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샤브샤브먹고 싶어서 샤브집을 갔는데 자꾸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니 환경부담금을 만든 가게였슴.. 자리 잡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한무리의 여성친목인지 암튼 그런무리들이 들어옴..
거의 식사가 끝날때쯤 갑자기 저쪽 테이블에서 아줌마 둘이 남은샤브야채 접시를 들고 야채쇼케이스로 가더니 거기에 분류해서 덜기시작함..
아직까지 직원은 못봄. 자기들 테이블에서 언제 퍼다가 왔는지도 모르고 그 앞에서 침 튀기며 수다 떨어놓고 그깟환경부담금 아깝다고 남은 음식을 도로 갖다가 놓은게 말이됨??? 이런심리는 먼지..도저히 더러워서 더는 못먹겠고 계산하고 나가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나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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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끝나고 남은걸 도로 갖다놓는거 영 찝찝함. 가게 망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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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개판인사람들진짜많아 어휴..
식사 끝나고 남은걸 도로 갖다놓는거 영 찝찝함. 가게 망치려고 하는지..
누가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