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남편 먹여주는 시어머니

쓰니 2025.05.07 04:46 조회28,687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새벽에 잠도 안오고 다른사람들 의견도 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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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행사 있어서 시댁으로 갔는데 밖에서 밥을 먹게 됐어
애기는 지금 6개월이고 시댁까지는 우리집에서 차로 2시간? 좀 넘게 걸려. 밖에서 먹는데 아기가 잠을 못자고 와서 칭얼거려서 내가 계속 안고 있었어. 나 혼자 밥을 못 먹고 있으니까 남편이 돈까스 몇조각을 내입으로 넣어줬는데 다 먹고 카페로 이동하고 어머니가 남편 옆에 앉아서 우리아들하면서 케잌을 떠먹여 주시더라고 애기는 내가 안고 있고.. 그냥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갑자기 문득 그 장면이 생각나네.. 원래도 아들사랑 엄청나시기는 해. 시댁에 가면 남편은 분유만 타도 우리아들 최고다 옆에서 계속 칭찬하시고 내가 애 달래고 제우고 남편은 옆에서 자는데도 계속 남편한테만 너는 더 자라고 하시고 나한테는 너는 애엄마가 이런것도 못하니 하시고..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요즘에는 일부러 더 보여주기식으로 그러시는거 같기도 해. 우리아들 소중한 막내아들이라는 티내시려고. 개인적으로 속상하다고 느끼는 일들은 훨씬 많은데 다른건 넘기고 며느리 앞에서 아들 먹여주시는거 어떻게 생각해? 나는 살면서 처음봐서 궁금하네. 참고로 나도 남자형제 있는데 우리부모님은 안그러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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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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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05.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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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시모있는 시가를 왜 가요. 소중하신 아드님만 보내고...실컷 물고빨고 쳐먹으라고. 엄청 역겹네. 남편이 더 문제. 애가 칭얼대면 자기가 좀 안고 둥개둥개라도 해야지. 남의 집에 끌려가서 옆에서 애 돌보는 아내한테 미안하지도 않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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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쓰니2025.05.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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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지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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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5.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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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첩년 꼴 못보는 본처같네 징그럽다 애 스스로 밥 잘 먹을때까지 무슨 핑계를 대서도 시가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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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그래그래2025.05.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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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시모는 아이 안아주고 며느리보고 어여 먹으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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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힘내라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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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놔두는 니 남편이 더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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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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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시모있는 시가를 왜 가요. 소중하신 아드님만 보내고...실컷 물고빨고 쳐먹으라고. 엄청 역겹네. 남편이 더 문제. 애가 칭얼대면 자기가 좀 안고 둥개둥개라도 해야지. 남의 집에 끌려가서 옆에서 애 돌보는 아내한테 미안하지도 않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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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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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며늘 먹는거 챙겨주는 아들모습보면서 질투가 심하게 나셨나보네요...결혼하면 며늘남편인데..결혼시키고도 시모아들로 남았으면 하는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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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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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다 그놈의 아들~~ 아들~~~ 그만좀 해라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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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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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아들낳으면 저렇게 될건데, 욕 많이 해둬라. 그래야 니 밑으로 들어올 며느리 욕받이랑 음과 양의 기운이 맞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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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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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보고 훌쩍 자란 내 남친♥ 아들이랑 손잡고 데이트 ㅇㅈㄹ 거리는 맘충들의 미래ㅋㅋㅋㅋㅋ 아들 뺏겼다 생각하고 아들이 결혼하고 독립하면 관심 좀 꺼야되는데 연락 자주 안한다고 변했다고 서운해하고 난리 치는 시모들 보면 걍 끼고 살지 왜 결혼시키나 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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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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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 역겨움 ㅋ. 우리 아들 ~ 이러면서 먹여준다고? ㅋㅋㅋㅋ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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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2025.05.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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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먹는 남편도 문제임.
그냥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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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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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들의 뇌는 왜저러는지 진짜진짜진짜 이해안간다 그렇게 며느리가 싫으면 평생 아들새.끼 가스라이팅해서 끼고 살면 되는데 왜 결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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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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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년들은 도대체 왜 하나같이 ㅂㅅ들이야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고 살아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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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25.05.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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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왜 가만히 앉아서 밥을 ㅊ먹는거죠? 남편이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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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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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혼안할거잖아요
저런 저능아랑 평생 살거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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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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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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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똔똔2025.05.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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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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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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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를 자기 아들 빼앗아간 여시로 생각하시나봄
근데 떠먹여준다고 받아먹는 남편도 등신천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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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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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가 푼수주접임. 님남편도 모지리 맞음. 엄마가 자식 이뻐하는데 님이 상관하고 서운할것도 아님. 님새끼니까 엄마아빠가 돌보는거 당연. 서운하면 님네집에 가서 너도 대접받으면 될일. 뒤에서 욕할일도 아님. 싫으면 안가면 그만. 그래도 꾸역꾸역 그꼴 보러 가는거면 님도 남편이랑 다를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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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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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와는 결혼하는 거 아닌데 어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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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5.05.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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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게 되요.
시가가 모자르고 고집있으면 자연히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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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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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모가 남편 떠 먹여주는데 앞으로 애는 남편이 안고 있으라고 하고 쓰니는 편하게 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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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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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보통 엄마가 먹여준다면 피하지 않음? 쓰니야 애를 보고있느니 어쩔수없는 거고. 시어머니 행동 그거 정서적 근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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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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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는 남편한테 있어요 시어머니 욕할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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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5.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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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시어머니도 남편한테 우리아들~ 시누이한테 우리딸~ 이렇게 부르고 며느리는 그냥 이름 부름 ㅋㅋ 보고있으면 징그러운데 나한테 우리며느리~ 안해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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