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물어보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 제가 고민이 겸손하고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겸손한 사람들이 사실 주변에 없어요. 배울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정말 겸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요 티비 연예인들 칭찬할 때 겸손하다 겸손하다 하지만 대단한 사람이 겸손한거 말구요. 그냥 일반 사람들도 겸손함을 갖을 수 있는 그런 거를 모든 일상에 베어있는 그 겸손한 그걸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요 저는 태생이 겸손이 없어요 겸손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누가 저에게 칭찬하면 아니예요 .. 감사합니다..이리 말하는데 이게 겸손은 아니잖아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그 세계가 저는 궁금해요. 태생적으로 겸손을 몸에 간직하고 또는 배움으로 인하여 몸에 간직하고 계시는 뭐라 말로 설명할 순 없는데 겸손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알고싶어서요. 책으로 알 수 있을까요?; 혹시나 누군가 알려주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판에 글을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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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도 겸손의 한 모습이긴 함.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됩니다
진정한 예의란 상대를 배려 하는것 이랍니다..
겸손이라는건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튀지 않는겁니다. 그게 답니다.
님처럼 직업좋고 돈많고 그런 탄탄한 사람이 티내지 않고 행동한다면 그 자체가 겸손입니다. 하지만 님처럼 평범한 사람은 사실상 겸손을 표현할 상황이 거의 없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