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룸메이트지 부부에요?ㅋㅋㅋ 아프거나 돈 못 벌면 미납되나요? ㅋㅋㅋㅋㅋㅋ 생활비 반씩 내다가 누구 아프거나 부모 아프거나 돈 들어갈 일 있으면? ㅋㅋㅋㅋ 왜 그러고 살아요 진짜 나는 이런부부 보면 궁금하더라 그렇게 반반 내고 결혼하면 합리적인거같나요 . 생활비 반씩 내자는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보면 진짜 지능이란게 있나싶게 한심한 남미새같애 근데 꼴에 존심들은 있어서 데이트통장이나 반반녀자들은 꼭 제가 먼저 말했어요 이러더라 ㅋㅋㅋ
반반하는 여자들이 멍충한게.. 임신 출산은 남자랑 반반 어케함?ㅋㅋㅋ 나 진심 궁금해!!! 한남은 임출육 반반 어케하냐고 물어보면 표독스러운 한녀라고 하는데 니들이 좋아하는 반반 임신 출산 반반은 어케해요??? 남자 똥구녕도 한 번 찢었다가 꼬매면 인정ㅋ 임신 기간에 술담배도 못끊고 ㅅㅁㅁ가는게 한남인데 반반 결혼?
반반하는 여자들이 멍충한게.. 임신 출산은 남자랑 반반 어케함?ㅋㅋㅋ 나 진심 궁금해!!! 한남은 임출육 반반 어케하냐고 물어보면 표독스러운 한녀라고 하는데 니들이 좋아하는 반반 임신 출산 반반은 어케해요??? 남자 똥구녕도 한 번 찢었다가 꼬매면 인정ㅋ 임신 기간에 술담배도 못끊고 ㅅㅁㅁ가는게 한남인데 반반 결혼?
친구끼리도 칼 반반 안하지않나요? 결혼해서 이러고 사는 게..; 글쓴분이 아침차리면 남편이 저녁 퇴근하면서 장봐와서 차려주고. 애는 육아까지도 갈 것 없이 임신으로 인한 몸에 남은 여파 경력손해 등 반반이 안되니 애는 안가진다 치고. 명절 양가 번갈아가고. 시댁은 여자 며느리가 아닌 사위대접해주고.. 이런 거 아닌이상엔 왜 이런 결혼을..
반반 각출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결혼한지 4년 됐는데요. 원래 생활비 제가 전부 관리했었고, 코로나때부터 남편 장사에 제 월급까지 투자하면서 필요한 부분 다 해줬더니 나중에 장사 수익나는거 입금하고 본인이 생활비 더 많이 보탠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아주지도 않는거 왜 이사람부터 챙겼나 후회했고, 그 뒤로 같이 투자한부분에 대한 수익은 같이 모으고 나머지는 각각 관리해요. 남편은 이제야 본인한테 들어간 차할부며 세금이며 나가는 돈도 훨씬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물론 수익도 같이 투자한거 빼면 남편 몫은 별로 없구요. 저는 오히려 제돈 항상 남편가게, 집값 모으는데에만 나가다가 이젠 남으면 모아서 제가 하고싶었던 ETF나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고, 생활비 더 낸다는 소리도 안들어서 좋네요.
단점은 모으는 돈이 작아질 수 있다는 점?? 모으는것도 반씩 부담이라 적게 버는쪽에 맞추어 내야하니 합쳐서 관리할때보다 적어질거고, 대신 각자 가지고 있는돈이 많아질텐데 둘다 잘 모으지 않는이상 돈 모으기는 같이 관리할때보다 힘들어질거 같아요.
신혼인데 생활비 반반하는중 난 좋음
생활비는 딱 둘이 사는데 쓰는 비용
평일이나 주말에 먹는거 외식 생활용품 여행
그 이외의 폰 보험 대출이자 차할부
개인이 사고싶은 것들 이런건 각자냄
그래도 딱 반반은 아닌게 남편은 복지포인트도 같이 쓰고
외식이나 기념일이면 본인돈으로 잘 사줌
남편 집인데 같이 대출이자 내자고도 안함
근데 남편회사가 빡센편이라 집안일 거의 못함ㅠ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거지 무조건 반반이라고 욕할건 아닐듯
ㅋ.. 아니 진짜 반반하는 사람들 넘 신기해.. 어떻게 딱 반반이 되지? '반반'이라는 조건? 전제? 가 생기면 뭐 하나라도 손해 안보려고 둘다 눈에 불을켤텐데, 딩크로 살꺼에요? 애도 없이 생활비 각출해서 각자 살꺼면 굳이 결혼을 왜해요??? 만약 아이 계획 있으면, 애 낳고나면 어떻게 반반할건데?????? 20주는 님 몸에서 품고 20주는 남편 몸에서 품을거에요?? 낳는건???? 키우는건?????????? 진짜 반반하겠다는 예비 부부들 보면 조카 생각머리 없어보임..
그… 여자가 반반 결혼 제안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남자쪽이 먼저 제안하는데 그 말 자체가 ‘집에서 독립해서 살아야 하는데 엄마 대신 집밥이랑 집안일╋본인 대를 이어줄 임출육 해줄 존재‘를 여자로 찾는 거임… 걍 이런 인식인 걸 인정하면 반반해서 쭉 살아라 근데 이런 유전자는 좀 멸종시켜줘… 해로움.. 가전론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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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도 딱 반반하실건가요 육아참여도 반반하고 ??
반반결혼에 반반 생활비 ...ㅎㅎㅎ
그러다 한쪽이 아프거나 병에 걸리면 그땐 어떻게 하실거에요?
이혼할거에요? 그게 가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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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4년 됐는데요. 원래 생활비 제가 전부 관리했었고, 코로나때부터 남편 장사에 제 월급까지 투자하면서 필요한 부분 다 해줬더니 나중에 장사 수익나는거 입금하고 본인이 생활비 더 많이 보탠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아주지도 않는거 왜 이사람부터 챙겼나 후회했고, 그 뒤로 같이 투자한부분에 대한 수익은 같이 모으고 나머지는 각각 관리해요. 남편은 이제야 본인한테 들어간 차할부며 세금이며 나가는 돈도 훨씬 많다는걸 알더라구요. 물론 수익도 같이 투자한거 빼면 남편 몫은 별로 없구요. 저는 오히려 제돈 항상 남편가게, 집값 모으는데에만 나가다가 이젠 남으면 모아서 제가 하고싶었던 ETF나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고, 생활비 더 낸다는 소리도 안들어서 좋네요.
단점은 모으는 돈이 작아질 수 있다는 점?? 모으는것도 반씩 부담이라 적게 버는쪽에 맞추어 내야하니 합쳐서 관리할때보다 적어질거고, 대신 각자 가지고 있는돈이 많아질텐데 둘다 잘 모으지 않는이상 돈 모으기는 같이 관리할때보다 힘들어질거 같아요.
반반결혼이 떳떳한거 같지?? 그거 바보같은 생각이야. 에휴..
생활비통장은 따로 없고 공과금은 남편이 냄
생활용품(삼푸, 세제, 휴지 등)은 내가 정기적으로 주문하고
식단도 따로 하고 있어서 장보는것도 각자 함
배달 음식은 먹고싶다고 한 사람이 계산함
연애때부터 유지한 여행통장(남20/여15)이 있는데 밥솥 같은 가전제품 바꿀때도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