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노는걸좋아해서 평일엔 대부분 친구들과 스포츠(야구 축구 농구)하고 저녁8시에 귀가 특별히 이부분은 터치안해요 이번주말 놀이동산 티켓이 생겨서 1주일전에 놀이동산같이가자고하니 본인도 오케이해서 오늘갔습니다 오늘근데 덥긴했어요 다덥죠 덥지만 다들 티안내고 놀고있었죠 근데 초등3학년아들이 입장부터 덥다고 짜증짜증 재미없다고 짜증 짜증 그냥 전부 짜증짜증 처음에는 구슬리고 구슬리다 저도 폭발했죠 이제 앞으로 너보고 어디가자고 안할테니 너도 어디가자고하지마!! 소리지르고 놀이동산 도착 2시간만에 바로 집으로왔습니다 근데 집에오자마자 또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더군요 놀이동산에서 덥다고 짜증짜증을내더니 친구들한테로 슝~나가더군요 하 가족들이랑 있는게 이제 재미없을 나이인건가요? 그냥 안데리고 다니는게 본인입장에서는 편한가요? 진짜 그냥 친구들이랑만 놀게 둬야하나요 가족모임이고 그 어떤행사든 여행이든 안데리고 가는게 맞나요? 가족외식도 안간다고해서 잘 안데리고 다녔어요 이 놀이동산에 가족4인이 간건 진짜 오랜만인데 ㅠ 이렇게 망쳐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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