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F와 T부부의 끝없는 갈등,,ㅠㅠ

쓰니 2024.07.15 18:48 조회38,249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우리집만 이러는건지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씁니다.

저희는 34 동갑 부부구요 결혼 2년차입니다.
연애 때부터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아내가 대문자 T성향이고 저는 전형적인 F 성격이라는 것입니다.

나와 다른 성격에 끌려서 연애 끝에 결혼까지 했습니다만,, 결혼은 연애 때와 다르더군요. 제일 큰 문제는 아내가 너무 직설적이에요. 제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데,, 열심히 해놓으면 티내진 않지만 내심 고생한 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제가 해놓은것에 별 문제가 없으면 아내도 우리 남편 고생했네 하면서 토닥토닥 해줍니다. 그러면 저는 참 단순한 사람이어서 힘들었던 것도 잊고 헤벌쭉합니다.

그런데 제가 해놓은 것에 문제가 있으면 수고했다는 말보다 지적이 바로 먼저 나옵니다. 이거 왜 이렇게 했어? 이거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했는데 다르게 했네?

저는 제가 잘했든 못했든 제 노고를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지적은 그 뒤에 해도 되잖아요. 수고했어. 그런데 이거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 이런 식으로요. 물론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맘에 안들어도 일단 고생했으니 지적할 게 있어도 수고했다는 말부터 한다음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아내도 힘들어하면서 내가 당신을 비난한것이 아니고 그냥 물어본거다, 이렇게 해달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다르게 해놔서 어이가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고민되는 답변은 너한테 말을 할 때마다 이것저것 생긱해가면서 말해야되냐,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 왜 그래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서로 팩트만 말하는게 뭐가 힘들어서 말할 때마다 그런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되냐, 나한텐 노동이다 라고 말 한 것이었어요.

생각해보면 비난의 의도는 없었던 것 같고 T인 아내 입장에서는 상대방 기분이 나쁠까봐 팩트 한 마디 하려고 해도 돌려돌려 조심조심 표현하는 과정이 피곤할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당사자인 제가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고 서운한 걸 어쩌겠어요 우리 둘이 같이 해야할 일을 내가 했는데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없이 '응? 이거 왜 이렇게 했어.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이 말부터 나오면 비난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서운합니다,,

제가 이해 안되더라도 내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니 제발 조심해달라고 해서 아내도 마지못해 알았다고 하긴 했는데 엄청 지쳐보여서 저도 마음이 안 좋아요.

하지만 그런식으로 말 할때마다 제가 기분이 나쁜데 참고 싶진않고,, 아내는 '응 그러네 내가 실수했네?'라고 하고 넘어가줄 순 없냐는 입장인데요,, 저는 애초에 내가 기분 나쁘니 지적하려면 노고를 좀 알아준다음어 하라는 입장입니다.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생각하고 있나요?ㅠㅜ 일 잘못 해놓고 그래도 고생했으니 뭐라하지마! 이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ㅠㅠ T이신 분들 보시고 제가 생각을 고쳐야 하는건지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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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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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라서 칭찬을 못하는 게 아니고, T라서 상대방 마음을 배려해 줄줄 모르는 게 아님.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지.
그냥 본인 성격이 다소 무례하고, 배려심이 부족한 것을 두고 T라서 그렇다고 핑계 대는 것일 뿐.
F도 지적질 잘만 하고, T도 충분히 상대 맘 배려할 줄 안다. 그게 안되는 사람을 두고 MBTI 갖다 붙이면서 일반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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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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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F. T. 이런거로 사람을 규정하지마. 그냥 혈액형처럼 한때 유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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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efg2024.07.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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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부터 저랬을리가 .. 그땐 애정으로 좋게 얘기했겠죠 말해도 변하질 않으니 말투가 점점 변한걸지도요 왜 집안일을 시켜도 두번 손가게하는 사람 있잖아요 예를들어 설거지 해달라고 했는데 딱 설거지만하고 주위에 물기 다 튀었고 음식물은 싱크대 하수구쪽에 그대로있고 그릇도 대충 놓고 등등 그 장면을 내 눈으로 보게된순간 혈압이 급상승하는 느낌? 이건 뭐 일을시켜도 한것같지도않고 일만 더 벌여놔서 사람 화나게 만드는 인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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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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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려가 없는게 언제부터 T가 되었나요? 부부관계도 항상 말할 때 조심하고 신경쓰는 게 맞죠.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필터 거치지 못하고 막나온다는 건 그냥 무례하고 무식한 거에요. 성격 드러운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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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g2024.07.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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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부터 저랬을리가 .. 그땐 애정으로 좋게 얘기했겠죠 말해도 변하질 않으니 말투가 점점 변한걸지도요 왜 집안일을 시켜도 두번 손가게하는 사람 있잖아요 예를들어 설거지 해달라고 했는데 딱 설거지만하고 주위에 물기 다 튀었고 음식물은 싱크대 하수구쪽에 그대로있고 그릇도 대충 놓고 등등 그 장면을 내 눈으로 보게된순간 혈압이 급상승하는 느낌? 이건 뭐 일을시켜도 한것같지도않고 일만 더 벌여놔서 사람 화나게 만드는 인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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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7.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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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F:저능아 T: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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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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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도 T아내라서 이런걸로 F남편이랑 몇번 싸웠었는데요.. 제 입장에서 보자면 남편은 제가 수고했어(혹은 고마워) 근데 이거저거는 이렇게 해야해. 라고만 해도 수고했어라는 단어가 퇴색되어 버리더라구요. 뒷말 때문에 앞에 말 기억 못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그 얹짢은 기분만 남아서요.. 혹시 그런적은 없으실까요...? 그리고 지적한 부분은 한 2번 말한것 같은데 10번 보고 8번 커버치다가 2번 말하는거고요. 그렇게 10번 20번 같은 말하면 80번은 참은거라서 약간 화도 나요. 같은말을 20번 말하는데 달라지는게 없이 남편은 토라지기만 하니 현타도 오고요. 토라질게 아니라 카바치는 사람이 있으니 업무분담을 했으면 각자 업무를 잘 이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안일도 일인데 감정이 왜 들어갈까? 하고 답답할때가 있어요. 또 칭찬이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예요. 각자 맡은바 집안일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체크를 하는건데, 매일 반복인 업무를 매일 칭찬해주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제가 옷방을 치우고 남편이 마루를 치우면 끝인거지 옷방치우느라 고생했어 마루치우느라 고생했어 이걸 매일 매일 하는 거예요...? 하루에 빨래도 두세번씩 돌리는데,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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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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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팩트만 말하는게 뭐가 힘들어서 말할 때마다 그런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되냐, 나한텐 노동이다 --->>대공감
팩트에 감정을 섞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봤음 좋겠음
ex) 싱크대 청소하면 개수대까지 같이 청소해 라는 말에 힝...딴거는 다해놧는데 왜 저걸지적하지?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ㅇㅋ개수대 청소 접수완료 이러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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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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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문자 T입니다만.... 무조건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라고 붙입니다. 미국의 플리즈와 일본의 스미마셍 처럼...그냥 붙여요. 그러면 삶이 편안해집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있지만 저 말 몇마디로 내가 더 편해집니다. T는...내가 편해진다면 이정도는? 이라고 충분히 감안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T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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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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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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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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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봐라 남편분 잘못했다는 댓글들에는 주로 해결책과 그에따른 제안이 들어있는반면 아내분 잘못했다는 댓글들에는 기분나쁜 티 팍팍내고 지적질만 하는게 많이 보임ㅋㅋ 감정적인 사람들 진짜 알아줘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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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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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F랑 T를 떠나서 아내분은 해결을 중요시하고 효율적인걸 선호하는 성격에 본인이 잘못한게있다면 저정도의 약한 지적정도야 크게 신경쓰지 않아하는 성격일 것임. 따라서 곁에두면 음흉하지않고 솔직하고 대하기 편한 스타일. 아마 그래서 남편도 연애때 끌리지 않았을까.. 여기서 아내가 잘못했네 인성이어쩌네 하는애들은 그저 징징댈줄만아는 애들임. 무슨 일터지면 속상해서 울기만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해서 주변사람 다 에너지 뺏어가고;; 지기분 괜찮아지면 헤헤거림. 사람 허탈하고 바보되는 기분 느끼게 하는애들이 무슨 공감을 논하는지.. 정말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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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7.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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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골백번을 얘기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아내도 짜증이 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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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24.07.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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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로만 봤을땐 뭐 어쩌다 지적한걸로 그러냐 맨날 우쭈쭈 해줘야 하냐 생각 들수 있는데 , T성향 엄마의 밑에서 자란 F인 저는 굉장히 센 말을 구사하는 아내 였을수 있습니다 그니까 원래 말 자체가 부드러운 사람이 아닐수 있다는거죠 같이 살면 나좀 칭찬해줘 부드럽게 말해줘 에 목마를수 있습니다 평소 많이 그런거에 글쓴이가 쌓였을거 같고요 T는 그런걸 들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일처리가 중요하고요 사무적 입니다 이런분들이 나이 들면 하도 주변에서 뭐라 하니까 점점 유해지십니다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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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2024.07.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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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MBTI 나온지 몇년 안됐는데 그 전에는 뭐라고 둘러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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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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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남편 머리부터 발끝까지 흔히 말하는 T또는 로보트 같음. 저도 반대 성향에 끌려서 결혼해서 사는데. 항상 수고했다 잘했다 해줍니다. 오히려 T라서 기분나쁘게 말하면 싸우고 나아질건 없다고 알아서 결정하고 자기가알아서 자기 한테 맞게 치웁니다. 저한테 뭐라 한번도 안해요. 어차치 부부는 맞추고 사는거지 바꾸면서 사는게 아니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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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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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여자하고 같이 못산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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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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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같은 상황이었으면 이렇게 말하고 싶을것같네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관계라는게 있어. 당신과 내 사이에도 관계라는게 있잖아. 나와의 관계를 위해 부드럽게 말하는 정도의 노력은 해줬으면해.” 아무리 서로 다른부분이 있어도 상대방을 위해 노력을 귀찮아하거나 아까워하지는 말아야죠. 제대로 듣고 수용하지 않은채 “그럼 너한테 말할때마다 하나하나 신경쓰고 생각하고 말해야하냐.”라고 하시는게 답답하고 서운하셨을것같아요. 참고로 저도 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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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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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문제 아님. 그냥 아내는 성장과정에서 가정에서 제대로 사회화교육을 안받은 거임.
지도 지말대로 지생각대로 살림 안하는 거 싫어서 지적하면서 남편이 싫어하는거 하지 말아달라는 건 피곤하다고 안들어 주네. 그럼 쓰니도 쓰니 스타일대로 살림하고 지적하면 내 스타일이니까 토달거면 니가 하라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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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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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아내고 극T인데요.. 이건 아내 인성 문제입니다; 아내가 마음이 고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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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2024.07.1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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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말로 인정받고 싶어하고 생색내는거 극혐.... 집안일 남편이 했으면 극T인 와이프는 분명알고 고마워할듯.... 그럼 서로 더 노력하지않나??? 집안일은 서로 도와가는거지 말로 조금하고 계속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면 나같으면 돌아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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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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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MBTI 맹신하는 사람보면 진짜 모자라보이고 급 떨어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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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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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F T의 문제가 아니라 아내가 남자 자존감 깎아버리는 스타일or그냥 남자 많이 안만나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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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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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려줬는데 똑같은 실수한다고 남편 타박해도 되는거면 기분나쁘다는데 계속 상처주는말하는 아내도 타박당해야 하는거 맞지 않나ㅋㅋ 어떻게 한쪽만 백프로 옳고 맞는 행동방식이겠음 부부인데 서로 모자란거는 보듬고 아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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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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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도 딱저런데.. 맨날 자기 T라고 강조함 뭔 일있으면 지적먼저하고 남자친구랑 싸워본적없다고하던데 남자친구가 착해서.. 이유를 알겠더라 근데 본인한테 이거왜이래? 좀기분나빠함 편안들어줘도 그렇고 ㅠㅠ 그놈의 T 듣기싫어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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