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비하하는 글이 아니구요- 정말 제가 몰라서 묻는겁니다 저는 결혼한지 2달이 갓 넘은 새댁이구요 ㅠㅠ
아직 아이도 없고, 친한친구들중에서도 제가 가장 먼저 시집을가서 육아나,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는 모릅니다 ㅜㅜ 직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없어서..
물론 저도 빨리 아이를 갖고싶고 조카들만 봐도 죽고못사는 아가 바보에요
근데 원래 4-5살? 아이들은 쉬지도않고 그렇게 뛰어다니는지..
저희 윗집 아이를 전 본적은 없지만 신랑 말로는 다섯살 정도 되보인다고 (윗층에서 배수관이 잘못되서 저희집에 물샌적이있어서 말하러 갔다가 봤다네요 ㅜㅜ) 아가도 혼자라는데,(형제 자매 남매 없음)
진짜 무슨 아이 힘이 글케 센지-;;; 축구를 해도 저렇게 빨리 뛰어다니진 않겠어요 ㅠㅠ
아주 쿵쿵쿠오캉쾅쾅쾅쿠앜왘왘왘왘ㅇ 미친드싱 뛰어다니고 진짜 그 소리는 얼마나 센지... 하..스트레스도 받고 인상도 저절로 써지고 신경쓰여 미치겠는데- 원래 저 나이 때 아이들이 저러는건지 당연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가지구 뭐라고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겠죠 주말엔 12시 넘을때까지 뛰어다니기도 해요 평일엔 그래도 9시?정도면 잠잠..
진짜 쿵쾅쿵쾅 ㅜ쿠쿠쿠쿸쿵 쾅쾅쾅쾅쾅코아 그게 몇분간격이 아니고;;; 진짜 그냥 쉬지도 않고 뛰어다니는 기분
원래 어린 아이들 활동량이 많은가요 ? 제제를 안하면 그렇게 많이 뛰어다니는 편인건가요 ???
근데
잠잘시간두 아니고 밤도 아니라서 이런거 말하면 제가 이상한 여자 취급 받을까여 ?...ㅠㅠ 고민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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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한 공간에선 더 해요. 어휴..
그래도 지속적으로 말을 하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그리고 낮에 밖에서 신체활동을 징하게 하고오면 덜 뜁니다.
그 정도로 시끄러워서 정신 없을 정도면, 윗집서 알아서 매트라도 좀 깔고, 어느 정도 조절해줘야하는건데.. 이야길 안하셔서 모를 수도 있어요.
애들이라 금방 지칠것 같죠?
그리 막놀고 잘 시간 됐겠다 싶어 재우면
5분도 안되서 잠듦
그리 지칠때 까지 지치는줄 모르고 노는게 애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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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한 공간에선 더 해요. 어휴..
그래도 지속적으로 말을 하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그리고 낮에 밖에서 신체활동을 징하게 하고오면 덜 뜁니다.
그 정도로 시끄러워서 정신 없을 정도면, 윗집서 알아서 매트라도 좀 깔고, 어느 정도 조절해줘야하는건데.. 이야길 안하셔서 모를 수도 있어요.
도통 정말 어떤 생각을 가져야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쿵쿵 뛰는 소리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일 수 있지만 너무 과장되게 표현을 하신듯
많이 시끄럽게 하면 경비실에 연락해 주의를 주는 방법도 있고 그게 아니면 요즘 워낙
위아래 소음문제로 살인사건도 일어 나는 마당에..........
직접 얼굴 보고 얘기 하지 마시고 도가 참을 정도의 수준을 넘어 가면 경찰에 연락
해서 무서움의 맛을 보여주세요.
위층 부모도 뉴스나 신문기사 접한다면 얼마나 큰 피해를 준건지 알게 될거에요.
잠시도 안쉬고 움직여대다가, 급 방전 잠깐 낮잠자고 풀충전해서 또 돌아댕김.. ㅋㅋ 아어 ㅠㅠ 아들은 힘도 엄청쎔...
윗집은 그런거도 안신기고 아이가 그냥 뛰놀게 두나봐..'
와 진심 이기적이다.
쿵쿵 소리 장난 아니에요 ;; 저도 항상 조심시키고 .. 매트 깔아주고 ㅜㅜ.
집이 좁아서 ㅋㅋ 오히려 운동장 놀이터에서 빵빵 뛰어놀앗는데
아 대신 집에서 노래를 크게 불럿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