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아이들이 원래 집에서 1초도 안쉬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나요 ?

달콤 2014.07.02 17:34 조회82,87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

아, 이건 비하하는 글이 아니구요-

정말 제가 몰라서 묻는겁니다

저는 결혼한지 2달이 갓 넘은 새댁이구요 ㅠㅠ

 

아직 아이도 없고, 친한친구들중에서도 제가 가장 먼저 시집을가서

육아나,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는 모릅니다 ㅜㅜ 직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없어서..

 

물론 저도 빨리 아이를 갖고싶고 조카들만 봐도 죽고못사는 아가 바보에요

 

근데

원래 4-5살? 아이들은 쉬지도않고 그렇게 뛰어다니는지..

 

저희 윗집 아이를 전 본적은 없지만

신랑 말로는 다섯살 정도 되보인다고 (윗층에서 배수관이 잘못되서 저희집에 물샌적이있어서

말하러 갔다가 봤다네요 ㅜㅜ)

아가도 혼자라는데,(형제 자매 남매 없음)

 

진짜 무슨

아이 힘이 글케 센지-;;;

축구를 해도 저렇게 빨리 뛰어다니진 않겠어요 ㅠㅠ

 

아주 쿵쿵쿠오캉쾅쾅쾅쿠앜왘왘왘왘ㅇ

미친드싱 뛰어다니고 진짜 그 소리는 얼마나 센지...

하..스트레스도 받고 인상도 저절로 써지고

신경쓰여 미치겠는데-

원래 저 나이 때 아이들이 저러는건지

당연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가지구 뭐라고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겠죠

주말엔 12시 넘을때까지 뛰어다니기도 해요

평일엔 그래도 9시?정도면 잠잠..

 

진짜 쿵쾅쿵쾅 ㅜ쿠쿠쿠쿸쿵 쾅쾅쾅쾅쾅코아

그게 몇분간격이 아니고;;;

진짜 그냥 쉬지도 않고 뛰어다니는 기분

 

원래 어린 아이들 활동량이 많은가요 ?

제제를 안하면 그렇게 많이 뛰어다니는 편인건가요 ???

 

근데

 

잠잘시간두 아니고 밤도 아니라서

이런거 말하면 제가 이상한 여자 취급 받을까여 ?...ㅠㅠ 고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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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4.07.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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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ㅠㅠ 제지를 가하지 않을 경우 진짜 미친듯이 뛰어놀지요....하루종일 뛰지마 쿵쿵거리지마 아랫집에서 이놈하러 올라온다!! 주문저럼 외워줘야 해요ㅠㅠ 솔직히 아이 안쓰러울때 있는데 입장바꿔 윗집서 미친듯이 뛰어대는건 저도 싫으니까ㅠㅠ 안쓰러워도 교육시킬건 시켜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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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14.07.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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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많이 뛰긴하죠 ㅎ그런데 밑에집에서 아무말 안하면 뛰어도 소리 안난다 생각할수 있으니 한번은 말씀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번 말하면 아무래도 조심하겠죠^^ 몰라서 제지를 안시키는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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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타인2014.07.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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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패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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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바카스2014.07.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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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소리 지르고, 몽둥이 들고 쫓아다녀도 잠깐입니다. ㅠ.ㅠ
집처럼 편한 공간에선 더 해요. 어휴..
그래도 지속적으로 말을 하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그리고 낮에 밖에서 신체활동을 징하게 하고오면 덜 뜁니다.

그 정도로 시끄러워서 정신 없을 정도면, 윗집서 알아서 매트라도 좀 깔고, 어느 정도 조절해줘야하는건데.. 이야길 안하셔서 모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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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4.07.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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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체력 장난 아니에요.
애들이라 금방 지칠것 같죠?
그리 막놀고 잘 시간 됐겠다 싶어 재우면
5분도 안되서 잠듦
그리 지칠때 까지 지치는줄 모르고 노는게 애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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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2014.07.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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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소리 지르고, 몽둥이 들고 쫓아다녀도 잠깐입니다. ㅠ.ㅠ
집처럼 편한 공간에선 더 해요. 어휴..
그래도 지속적으로 말을 하면 어느 정도 진정됩니다.

그리고 낮에 밖에서 신체활동을 징하게 하고오면 덜 뜁니다.

그 정도로 시끄러워서 정신 없을 정도면, 윗집서 알아서 매트라도 좀 깔고, 어느 정도 조절해줘야하는건데.. 이야길 안하셔서 모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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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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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애기들이 건전지 들어간 장난감도 아니고 어떻게 1초도 안쉬고 뛰어 다닙니까?
도통 정말 어떤 생각을 가져야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쿵쿵 뛰는 소리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일 수 있지만 너무 과장되게 표현을 하신듯
많이 시끄럽게 하면 경비실에 연락해 주의를 주는 방법도 있고 그게 아니면 요즘 워낙
위아래 소음문제로 살인사건도 일어 나는 마당에..........
직접 얼굴 보고 얘기 하지 마시고 도가 참을 정도의 수준을 넘어 가면 경찰에 연락
해서 무서움의 맛을 보여주세요.
위층 부모도 뉴스나 신문기사 접한다면 얼마나 큰 피해를 준건지 알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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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2014.07.0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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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 개념없는 모녀땜에 미치고 돌아버릴지경인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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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2014.07.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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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은.. 밑층이 신경쇠약이나 미친듯한 예민증이 있지 않는 이상, 윗층 잘못이다. 아이들이 뛸수있다 당연히..하지만 지속적으로 지적해주고 야단도 치고 자제시켜주면 아이들이라고 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자제한다. 물론 백프로는 아닐지라도.. 고로 아이들때문에 생기는 층간소음은 부모잘못이다. 그니까 지자식은 좀 알아서 자제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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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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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도 애들이지만 기본적으로 밤 9시 이후엔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밤 중에 안마기로 안마하는 사람들 의자 뺏다가 넣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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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2014.07.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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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살짜리가 줄넘기 하는 소리 들어봤나염????? ㅠ.ㅠ 아파트 내려앉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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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2014.07.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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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자조카애가 그렇습니다. 얼마나 뛰어다니는지...그래서 사촌오빠가 이사갈 때 1층으로 가더군요. 진짜 활동량 엄청나요ㅜㅜ 같이 놀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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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ㅡ2014.07.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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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낮시간이고 밤시간이고 뛰면안되는거지 참다가 병생겨요 바로바로제지하거나 바닥에 그스폰지처럼된매트사서 깔고 뛰라하세요 층간소음 살인 괜히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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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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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개월부터 걷기 시작한 15개월 된 저희 아들도 하루종일 뛰어다녀요~ 방전도 안되고 하루종일 보고만 있어도 기가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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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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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2달 전에 새로 이사하셨는데, 그 집에 원래 어마무지하게 쿵쾅거리는 애가 있던 가족이 살아서 그 아래층 혼자 사시는 아저씨와 사이가 개판이었데요;; 그래서 그 가족 나가고 울 할머니할버지 이사오시는 날 아래층 아저씨가 감격에 차서 떡 들고 (보통 이사오는 사람들이 돌리잖아요ㅋㅋㅋ) 현관문 방문 뻑뻑한거 다 공짜로 고쳐주시고 하소연하고 가셨답니다ㅋㅋㅋ 얼마나 싫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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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2014.07.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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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 정말 쳐다보고만 있어도 기력이 쇠해지는걸 느껴요 ㅋㅋㅋ
잠시도 안쉬고 움직여대다가, 급 방전 잠깐 낮잠자고 풀충전해서 또 돌아댕김.. ㅋㅋ 아어 ㅠㅠ 아들은 힘도 엄청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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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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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천장에 스피커 여러게 달아서 소리 크게 틀으세요 시끄럽다고 하면 스피커 둘 곳이 거기밖에 없다고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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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2014.07.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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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윗집도 2살짜리 애가 그렇게 뛰어다녀요 뭘때려부수는지 천장이 흔들릴정도로 쾅쾅 6갤된 아들이 자다 놀랄정도..어차피 저희아들도 곧 저러겠지 싶어 이해하지만..문제는 그집 부모들도 쿵쿵 거리며 걷는다는거....ㅜ ㅜ..전세끝나면 바로 이사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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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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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 집에서 근무했는데 3살에서 5살 사이 아이들만 열명 정도 있었는데 진짜 미쳐버릴정도에요 컴퓨터작업 해야 되는데 자꾸와서 컴퓨터 끄고 마우스 뽑아가고ㅋㅋㅋ결국 그냥 그만뒀는데 진짜 말 안들어요 한번은 선생님이 병원 가시고 한 네명 남아서 엄마 기다리고 있는데 아 진짜 내자식 아니니 혼낼수도 없고 선생님도 아니니 더 뭐라고 못하겠고...무조건 올라가서 따지세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이렇게 무지하게 애 키우면서 이웃에게 피해줘도 되냐고 따지세요 낮에는 그렇다 치지만 밤 열시 열두시 뛰는건 너무하지 않느냐고 어린애를 그 시간까지 재우지도 않고 뛰어다니게 하냐고 뭐라하시고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해주는 그런것도 있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진짜 부모가 뛰는것도 뛰는건데 그 시간까지 애를 재우지 않는다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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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오오오오2014.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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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높은 실내화를 신기면 층간 소음 많이 줄어든다든데..
윗집은 그런거도 안신기고 아이가 그냥 뛰놀게 두나봐..'

와 진심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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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4.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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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뛸때 진짜 발꿈치로 뜀;; ㅋㅋ 그냥 걷는거라도 조금만 힘주면
쿵쿵 소리 장난 아니에요 ;; 저도 항상 조심시키고 .. 매트 깔아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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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2014.07.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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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 윗층은 그제부터 런닝머신을 구입하셨는지 10시까지 뛰시더라구요 그집애들은 12시까지 축구를 하고 또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매주 금요일만되면 9시넘어서까지 피아노를 치고 쫓아올라가도 문도 안열어주고 관리실에 전화해도 저 지랄이고 내년에 이사갈 때까지 진짜 돌아버릴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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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2014.07.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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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서 안뛰엇는데
집이 좁아서 ㅋㅋ 오히려 운동장 놀이터에서 빵빵 뛰어놀앗는데
아 대신 집에서 노래를 크게 불럿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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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펭귄2014.07.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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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여기 댓글들보고 애낳기가 끔찍해지고 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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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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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이가 딱 31개월 4살인데요 어후... 지금부터 시작인거 같아요. 말을 귓등으로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살살 걸으라는 의미를 잘 몰라요. 뒷꿈치 들고 다니라고 시범도 보여주고 하는데 말은 살살~ 이러면서 발엔 온 힘을 주고 걸으니... 뛰는건 더하고요. 오죽했으면 체력 소모 좀 하라고 방방을 사다 놓고,뛰는건 매트와 방방 위에서만 뛰는거라 입이 닳도록 얘기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저녁마다 밖에 나가 아파트 주위를 3바퀴 이상 돌고 오네요...협박도 해보고 회유도 해보고혼내기도 해보는데 이건 진짜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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