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1호 법률인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이 시행되면서 3개 특별검사팀이 동시에 닻을 올렸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 수사를 이끌 조은석(사법연수원 19기) 특별검사가 15일 오동운(연수원 27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면담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4시 조 특검이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특별검사보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 변협은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란 특검 요청에 따라 후보군을 선발하고 인사 검증을 한 뒤 1
임명 사흘째…수사 보안 위해 정부청사·공공기관 건물 등 우선 고려 특검보 물색에 속도…검찰·공수처 검사 등 실무진 파견 규모도 검토 권희원 이미령 기자 =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대 특검팀을 이끌게 된 특별검사들
구속만료로 풀려나면 제약 없어…만기 전 조건 붙인 석방으로 법원 '관리 체제' 고려 검찰 요청에 법원 "적극 검토"…검찰 손떼고 내란특검 가동시 다시 구속 시도 가능성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인사
"검경 시설 답사·과천청사 확인중…상업용건물은 군사기밀 누설 등 보안 문제" 옛 서대문경찰서 청사도 답사…기존 내란죄 혐의 외에 외환죄까지 망라해 수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는 1
"검경 시설 답사·과천청사 확인중…상업용건물은 군사기밀 누설 등 보안 문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는 14일 내란 특검에 활용할 사무실로 검찰과 경찰, 정부 과천청사의 시설을 물색
"상식 밖"·면담 요청도…임 전 사단장, 채상병 관련 수사대상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14일 관련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특검보 제안은 고사" 민중기 김건희 특검, 문홍주 전 판사 면담…조은석 내란 특검, 검경 계엄수사 지휘부 방문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들이 특별검
수사 현황 챙기고 인력 파견 등 협의…잰걸음 속 신속수사 가동 준비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13일 검찰·경찰 계엄 수사팀과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13일 오전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서울고검장)과 면담했다. 전날 밤 이재명 대통령이 조
조은석 "사초 쓰는 자세"·민중기 "객관적으로"·이명현 "억울한 죽음 규명" 3개 특검 수사인력 정원 총 577명…준비 기간 포함 최장 140∼170일 대장정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이재명 정부 1호 법률인
"제1야당 배제 특검추천…李대통령·민주 의중 따라 정치세력 쳐낼 우려" "민생을 돌보지 않는 오만한 정권, 반드시 국민 심판 받아" 국민의힘은 13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 임명과 관련해 "대선
"하루라도 빨리 특검 출범 필요…정치보복 아닌 왜곡 바로잡는 과정"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 가동으로 윤석열 정부 당시 불거진 의혹에 관한 진상을 신속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
'수사 주도' 가능 기간 10여일 남짓…속도전 가능성 이동환 최윤선 기자 = 경찰 특별수사단이 '내란 특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의 고삐를 죄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12일 경찰의 2차 출
의견서 낸 尹측 "출석 계획 없다"…3차 출석요구 등 경찰 대응 주목 이동환 최윤선 기자 = 경찰 특별수사단의 2차 출석 요구일인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10시까
12일 출석 않기로…"체포영장 발부·집행부터가 불법…그 과정부터 수사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1일 경찰의 2차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건진 "김 여사와 직접 연락한 것 아냐…샤넬백 잃어버렸다" 검찰이 대선 이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이어 소환해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전씨가 김 여사에게 인사 청탁과 관련
자료 작성 중 감사원칙 위배 행위도…국·과장 2명 감찰 중 감사원은 10일 윤석열 정부 당시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서 수집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뇌물 혐의와 관련된 수사 참고자료를 올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2일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소환 조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11일 경찰 국가수
특전사 공수부대 지휘관 재차 증언…尹 "거짓말…군에서 상부는 합참·국방부 의미" 비화폰 서버 압수에 의견 진술…尹측, 경찰 수사에 혐의 부인·'서면조사하면 답변" 한주홍 이도흔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국무회의서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심의·의결 전망 법안 공포되면 비상계엄 사태와 尹정부 의혹 수사할 특검 3개 가동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폐지·검사징계법 개정안도 안건 상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황윤기 기
검찰 의견서 내고 부인 주장…대면조사, 특검 넘어갈 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해 제기된 범죄 혐의들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견서를 9일 검찰에 제출했다. 검
직권남용·증거인멸·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혐의 尹정부 측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 조치" 김승욱 권희원 정윤주 기자 = 시민단체가 12·3 비상계엄 사태 증거 인멸과 관련해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의혹이 제
대통령실 "내란 과정서 尹 체포영장 집행 막아 혼란·갈등 초래" 경호처 "진솔한 사죄"…황인권 처장-박관천 차장 체제로 인적 쇄신 가속 고동욱 황윤기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
이상현 1공수여단장 증인신문 계속…법원 청사 보안 강화 윤석열 전 대통령이 6·3 대선 이후 처음으로 9일 법원 포토라인을 지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9일 오전 10
'내란 혐의' 중간급 軍 지휘관 7명, 첫 재판서 전원 혐의 부인 정보사 前간부 정성욱 측 "尹은 반란수괴로 사형 대상" 주장도 '12·3 비상계엄'에 가담해 내란죄로 기소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
尹도 별다른 답변 안해…김여사 관저퇴거 후 53일만 등장 이동환 최윤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투표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41분께 경호원을 대동
尹·홍장원 등 비화폰 삭제 당일엔 "통화도 지시도 없었다" 곽종근 등 사령관 비화폰 관련 尹과 두차례 통화는 인정 이동환 최윤선 기자 =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
"盧, 작년 인사 직전 '진급 어렵겠다'며 '장관이 국방부 임무 줄 것'이라 말해"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이른바 '햄버거 회동' 멤버 중 하나인 군 간부가 비상계엄 당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으로부터 '
검찰, 내일부터 자료 선별 작업 시작할 듯 이보배 이동환 기자 = 경찰이 29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모두 임의제출 받았다. 검찰도 경호처의 협조를 받아 자료 확보에 나섰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받는 현장에 검찰이 나타나며 양측 간 대치가 벌어지는 상황이 일어났다.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29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받는 현
김여사 비서가 관리…尹 부부·코바나컨텐츠 공동인증서 발견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 전성배씨, 통일교가 연루된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관리하는 이동식 저장매체(USB)를 확보해 분석
특가법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현재 서울남부지검 수사 중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계좌 엑셀파일' 작성 관여 블랙펄인베스트 전 임원도 불러 이보배 김다혜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2차 단계 주포'였던 김모씨를 불러 조사
이영섭 한지은 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는 데 동행한 인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는 데 동행한 인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지도부 3명, 집시법 위반·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가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열린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남동 관저공사 특혜의혹 업체…검찰, 수사팀 8명으로 증원 이영섭 한지은 최원정 기자 =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두 번째로 교환할 때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아내와 동행
파일 분석해 가방 전달 경위 등 추적…검사 8명으로 늘어 이영섭 한지은 최원정 기자 =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연합
"계엄 해제 후 '14명 명단' 없애라 지시도…'숨길 수 없다' 하고 안 따라" 군사법원서 증언…"혐의가 뭐냐고 묻자 '모른다'고 해" '12·3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직속 부하에게 정치인 등
시민 104명 1인당 10만원 청구…"생명권·자유 보장할 대통령 임무 저버려" 시민 100여명이 비상계엄 선포로 입은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다음 달 시작
계엄 수사 새 국면…비화폰 서버·국무회의 CCTV 토대로 조사 확대 전날 韓·崔·이상민 소환 조사…尹 관련 진술 검토하며 추가 수순 이동환 김준태 최윤선 기자 = 경찰이 내란 혐의 피의자로 수사 중인 한덕수 전 국무
10시간 안팎 조사 마치고 모두 귀가…신병처리 검토할 듯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시간 안팎의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26일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약 11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26일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란 혐의 피의자로 경찰에 출석한 한 전 총리는 오후 8시께, 이
"정당한 수사인지 국민적 우려 커져…공권력이 선넘으면 법치 무너져" 경찰이 26일 비상계엄 당시 진행된 국무회의와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김준태 이도흔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은 26일 내란 혐의 재판에 세 번째 지상 출입구로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법정으로 직행했다. 이날 재판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에 앞서 열린 마지막 재판으로
계엄 국무회의 등 CCTV 영상, 진술과 배치 정황…경찰 신병 확보 가능성도 이동환 김준태 최윤선 기자 = 경찰이 2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대선을 열흘 앞둔 토요일인 24일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 인근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렸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를 벌여온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재판부, 앞선 증인신문 비공개 사유 설명…"소속 기관이 비공개 전제로 승낙"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방청석에서 재판부 회피 주장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23일 이른바 '계
의견서 제출…재판부가 발부 여부 결정할 듯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 등 사건 관계자들의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냈다. 23일 법조
군인권센터, 방청석서 재판부 회피 주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23일 오후 예정된 증인신문을 공개로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계엄 후 처음…경호처와 포렌식해 서버기록 대부분 복구…체포저지 혐의 한정 서버에 통화기록·문자 수발신 내역 남아…경찰 수사 탄력 속 추가 조사 방침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초로 대통령경호처 내 비화폰
군사법원서 첫 증언…"본회의장 가서 4명이 1명씩 들고나오라 해" 국회 출동 방첩사 소령 "이재명 체포조라 들어…포박 후 수방사 이송 지시받아"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출동
'탈당 입장·계엄 사과' 질문에 답 없어…재판부 "주무시는 건 아니죠?" 묻기도 이미령 이도흔 기자 = 국민의힘 탈당 이후 처음 내란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 안팎에서 침묵을
尹 내란 재판서 증언…"특전사령관, 독촉 전화 받으며 조급해해" 이미령 이도흔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계엄 당시 누군가와 통화하며 "문을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의 입당 신청에 대해 당원자격심사위를 열기로 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변호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1년 대선을 앞두고 '고발 사주' 의혹을 부인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다.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생경제연구소는 19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
'내란 혐의' 4차 공판 특전사 장성들 증인신문…직권남용 추가 국민의힘 탈당 이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 앞에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께 내
21일 조지호·김봉식 등 경찰 지휘부…23일 김용현·노상원 등 군 사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그가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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