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 짓을 함ㅇㅇ
나도 십 수 년 전에 여친 때린 적 있음. 지가 나 몰래 딴 남자랑 단 둘이 술을 먹다 걸려서 내가 몇 마디 했더니 3~4일게 걸쳐서 나를 수십 대 때렸음. 그때 내가 딱 한 마디 했음. "너 한 대만 더 때리면 나도 때린다고, 더 이상 안 참는다고" 그말 끝나자마자 그년이 굉음을 내면서 내 얼굴을 물어 뜯음. 그래서 나도 딱 한대 때렸음. 그년 눈에 실핏줄 터지고 멍들고 가관이었음ㅋㅋㅋ그년은 지 지인들한테 지 유리한 대로 말했고 나는 쓰레기가 되었음. 나는 그때 알았음. 여자들이란 지 유리한 대로 떠벌리고 다닌다는 걸....
데이트 폭행 기사 올라올 때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함.
'얼마나 억울했으면 때렸을까...'
'얼마나 열 받게 했으면 때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