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출근길,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반면, 호남과 경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구름은 낮 동안 그 밖의 남부와 충남으로 확대되겠고요,
밤부터는 수도권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에 180mm 이상, 남해안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최고 60∼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1.8도, 청주 21.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체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비가 늦게 시작되는 수도권은 여전히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30도, 강릉 29도, 대구 26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비는 내일 밤 그쳤다가, 휴일 오후부터 또다시 전국에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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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에 180mm 이상, 남해안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최고 60∼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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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은 21.8도, 청주 21.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체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비가 늦게 시작되는 수도권은 여전히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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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30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비는 내일 밤 그쳤다가, 휴일 오후부터 또다시 전국에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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