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공식석상을 통해 2살 연상의 두산가 5세인 여자친구 박상효 씨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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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전반 16분과 19분 연속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PSG는 전반 43분 아슈라프 하키미마저 골을 넣어 2년 연속 국내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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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그1 역시 우승을 차지했던 PSG의 더블. 하지만 이강인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우승 세리머니에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모두에게 공개되는 경기장 우승 세리머니에서 여자친구를 내려왔다는 것은 공개석상에서 여자친구를 알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또한 이강인은 프랑스 오픈을 보러갔다 여자친구와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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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박상효씨는 2001년생인 이강인의 두 살 연상으로 두산가의 5세로 알려져있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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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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