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해 해변에서 꿀잠…강릉 경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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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안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새벽 강릉시 경포해변 백사장에서 시민들이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고 있다.

강릉은 최근 이틀 연속 열대야가 발생한 바 있다. 2025.6.22

yoo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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